"남편이 내 말을 믿지 않았다" 김연아 금메달 강탈에 재조명된 그녀, 싸이와 인증샷 공개 작성일 02-22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2/0000594479_001_20260222093416765.jpg" alt="" /><em class="img_desc">▲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사라 휴즈(오른쪽)가 가수 싸이(왼쪽)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라 휴즈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남편은 내 말을 믿지 않았다"<br><br>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던 사라 휴즈(41·미국)가 가수 싸이(49)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br><br>휴즈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게재했다. 휴즈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싸이를 비롯해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겸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br><br>이들은 이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를 찾아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여러 경기를 관전했다.<br><br>휴즈는 "남편은 이 사람이 싸이라고 말했을 때 내 말을 믿지 않았다"라면서 "나는 싸이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지켜봤다. 이 사진이 바로 그 증거"라며 싸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br><br>싸이는 지난 2012년 발매한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핫 100 2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58억회에 달한다.<br><br>휴즈는 과거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뛰었던 선수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주인공이다. 당시 휴즈는 '피겨퀸' 미셸 콴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는데 판정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br><br>'피겨 여왕' 김연아의 금메달 강탈 사건으로 휴즈의 금메달이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심사위원단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후한 점수를 주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당시 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김연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훨씬 나은 점수를 받아야 했지만 심사위원단은 그에 상응하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라면서 "김연아의 은메달은 제 2의 사라 휴즈 사건"이라고 꼬집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br><br>한편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휴즈는 이후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2/0000594479_002_20260222093416812.jpg" alt="" /><em class="img_desc">▲ 사라 휴즈</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22/0000594479_003_20260222093416877.jpg" alt="" /><em class="img_desc">▲ 사라 휴즈</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빙속 2026 동계올림픽 '노메달'…24년 만에 빈손 02-22 다음 '국악'과 함께 차준환·'케데헌' 이해인, 韓 멋 살린 갈라쇼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