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홀린 '제2의 김연아' 저승사자로 변신!…이해인, 첫 올림픽서 시즌 베스트+TOP 10→갈라쇼까지 출연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22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00_001_2026022209241832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이해인(고려대)이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한번 저승사자로 변신했다.<br><br>이해인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에 출연했다.<br><br>갈라쇼 출연진은 세부 종목(남녀 싱글·페어·아이스댄스) 메달리스트들과 더불어 경기 성적과 팬들의 요청 등을 고려한 '특별 초청' 선수들로 구성된다.<br><br>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서 8위를 차지한 이해인은 특별 초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해인뿐만 아니라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서울시청)도 갈라쇼 출연진에 포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00_002_20260222092418352.jpg" alt="" /></span><br><br>이날 이해인은 갈라 프로그램곡으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를 택했다. 그는 검은 두루마기와 갓을 쓰면서 '사자 보이즈'로 변신했다.<br><br>이해인은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해당 복장을 입고 연기해 화제가 됐다.<br><br>이해인은 갈라쇼를 마친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갈라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특별하다"라며 "벌써부터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있을 대회들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도 된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br><br>4대륙선수권대회 때 연기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묻자 이해인은 "그때는 모자도 막 날아가 버리고, 옷도 버벅거리며 바꿨다"라며 "이번에는 연습을 했다. 갈라 프로그램을 할지는 몰랐지만 갈라 프로그램에서 조금 나아진 모습 보여드려 기쁘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2/0001977500_003_20260222092418389.jpg" alt="" /></span><br><br>이해은은 갑작스럽게 갈라쇼 초청 선수로 뽑히면서 가방에 넣어 놓았던 갓과 옷을 꺼내야 했다.<br><br>그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가지고 오긴 했는데 할 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 해서 꺼내지도 않고, 갓도 가방에 넣고 있었다. 어제 꺼내서 오늘 입었다"라고 전했다.<br><br>이해인은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이번 시즌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TOP 10 안에 드는데 성공했다. 그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올시즌 베스트 점수를 세우며 합계 210.56점으로 전체 8위에 올랐다<br><br>일부 일본 팬들은 이해인이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보인 의상과 연기를 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해인의 신(神) 의상이 우승이다", "김연아의 의상이 떠오른다"라고 반응하기까지 했다.<br><br>첫 올림픽 무대임에도 시즌 베스트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갈라쇼까지 출연하면서 밀라노에 있는 동안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빙속 24년 만 ‘노 메달'…매스스타트 정재원 5위 02-22 다음 '韓 역대 최고 성적' 차준환, 8년 만에 올림픽 갈라쇼 마무리→"한국 알릴 기회 닿았다" [밀라노 현장]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