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에 만나요!' 피겨 차준환-이해인, 올림픽 갈라쇼서 'K-팝' 알렸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2-2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2/0000386495_001_20260222083018344.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이해인(고려대)이 올림픽 갈라쇼 무대에서 나란히 'K-팝'을 선택했다. 다만 장르는 완전히 달랐다.<br><br>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의 차준환과 이해인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갈라쇼에 참가했다.<br><br>이번 대회 남자 싱글 4위를 차지한 차준환과 여자 싱글 8위 이해인은 각자 다른 한국의 멋을 뽐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2/0000386495_002_20260222083018380.jpg" alt="" /></span><br><br>피겨 스케이팅 갈라쇼는 출전 선수들이 의상과 노래 선정, 기술 등 규정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연기를 펼치는 무대다.<br><br>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갈라쇼에 나선 차준환은 송소희의 '낫 어 드림'(Not a Dream)의 선율에 맞춰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서정적인 안무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br><br>차준환은 여자 싱글 니나 페트로키나(에스토니아)의 무대 때 일리야 말리닌(미국)과 함께 구애하다 퇴짜를 맞는 역할을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2/0000386495_003_20260222083018412.jpg" alt="" /></span><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 초청을 받아 갈라쇼 출연진에 합류한 이해인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br><br>검은색 갓과 한복을 착용하고 검은색 부채를 손에 들며 사자보이즈로 변신한 이해인은 케데헌을 배경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후반부에는 흰색 크롭티와 반바지를 입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br><br>한편 말리닌은 고난도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에 이어 백플립을 수행하며 관객의 감탄을 유도했고, 스페인 아이스댄스 올리비아 스마트-팀 디크 조는 페널티킥 장면을 연출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1,000m 금' 레이르담 경기복, 경매가 1천만 원 돌파 전망 02-22 다음 “위협과 증오 견뎌왔다” 중국계 미국 스타 알리인 구의 외롭고 고된 싸움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