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에보, 6차례 레이스, 6개 금메달…전종목 석권, 동계올림픽 한 대회 최다 금메달 작성일 02-22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22/0001099136_001_20260222082112450.jpg" alt="" /><em class="img_desc">클라에보가 21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50㎞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AFP</em></span><br><br>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간판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라에보(30)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 대회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우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br><br>클라에보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에서 열린 남자 50㎞ 매스스타트 클래식에서 2시간 6분 44초8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여섯 번째 금메달이다. 그는 이로써 동계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6개)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에릭 하이든이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5관왕이었다. 약 50년 가까이 유지되던 기록이 이번 대회에서 깨졌다.<br><br>클라에보는 이번 대회에서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 4×7.5㎞ 계주, 팀 스프린트, 50㎞ 매스스타트까지 남자 크로스컨트리 전 종목을 석권했다. 동계올림픽에서 한 선수가 해당 종목의 모든 세부 종목을 휩쓴 것은 처음이다. 클라에보는 “6개 종목 모두에서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었다”며 “이번 올림픽은 완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번 우승으로 클라에보는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대회까지 세 차례 올림픽에서 활약하며 통산 금메달 11개를 기록했다. 이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하계·동계를 통틀어 그보다 많은 금메달을 보유한 선수는 미국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23개)뿐이다. 클라에보는 월드컵 통산 100승 이상과 세계선수권 15회 우승을 달성한 가장 압도적인 성과를 남긴 크로스컨트리 지존이다.<br><br>노르웨이는 이번 50㎞ 경기에서 마르틴 뢰브스트룀 니엔예트(은메달)와 에밀 이베르센(동메달)이 뒤를 이으며 시상대를 독식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레이르담이 입었던 경기복, 경매가 1천만원 돌파할 듯 02-22 다음 차준환, 인생이 느껴지는 갈라쇼 송소희 <Not a Dream>..."피겨에 빠진 이유, 자유로움을 표현" [지금 올림픽]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