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고민=내 고민"…흔한 상담 NO, '이호선 상담소' 특별한 차별점 있다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2-2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C4CRb0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86a230f45094ff506336890ee5bb935f1fbb83a99cc8ef8e40e0e153510dd" dmcf-pid="PUh8heKp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민정 PD 인터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3641tafo.jpg" data-org-width="550" dmcf-mid="BbRGRFSr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3641ta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민정 PD 인터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6fc37f0754b042cf0f4d4395a6ebf1ab3f014663576c60394bb1084068c7e4" dmcf-pid="Qul6ld9UX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strong> 이민정 PD가 '이호선 상담소'만이 가진 독보적인 차별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1e59e08861c5ea867cf8572e6811c4b449388b0465319211d3cea14217c6db" dmcf-pid="x3SPSJ2u5D"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에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를 연출한 이민정 PD와 만났다.</p> <p contents-hash="299b6bfe1a1f221eb48957e506dbdd16dd3c30fc062b9f1343ac3688b186866a" dmcf-pid="ya6v6XOcGE" dmcf-ptype="general">'이호선 상담소'는 기존 상담 프로그램과는 결을 달리한다. 강연과 상담을 결합한 형식으로, 시청자가 단순히 '남의 집 이야기'를 관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집 문제', 더 나아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p> <p contents-hash="3e44780ee3e1ac8d02141da1f9802e1135a00f4e7ed760a187998fc283951ee5" dmcf-pid="WNPTPZIk1k" dmcf-ptype="general">이민정 PD는 "이호선 선생님의 강점은 28년이라는 임상을 가지고 계신다는 점이다. 자기만의 데이터를 갖고 있어서 각 케이스별로 우리가 표면으로 보는 것 이상의 것을 캐치하신다. 그래서 전문성이 큰 차별점"이라며 "남의 집 얘기를 들여다보는 프로가 아니라 우리 가정에 대입해서 해결하는 거다. 자기 가정에 어떻게 현명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준다"고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bb5cb77903970c333f4e7a0ade96b89caa884552b61078b2ca9d27de4fa688" dmcf-pid="YjQyQ5CEYc" dmcf-ptype="general">'이호선 상담소'는 가족 간 '관계 전쟁'의 근본 원인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수많은 소재 중 왜 하필 '가족'이었을까.</p> <p contents-hash="1dc384839322adad29b622683b7666c3070e138b968c9d28ccd67ca128f873e1" dmcf-pid="GAxWx1hDt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 PD는 "사람들이 제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게 결국 가족 문제인 것 같다. 직장이나 다른 부분들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만 그건 자의로 벗어날 수 있고 여지가 열려 있다면 가족은 태어난 순간 천륜으로 엮인다. 제일 밀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사회생활을 할 때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가족한테는 선 넘는 행동이나 발언을 한다. 이런 갈등들이 제일 곪아 있는 게 가족이고, 결국 궁금한 얘기도 가족 이야기"라며 현대 사회의 가족 갈등을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3e56e17eeac10884dec9fac686a56c859f0ba79bc0343ee15dba2c9af2fd06" dmcf-pid="HcMYMtlw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민정 PD 인터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4912zffb.jpg" data-org-width="550" dmcf-mid="4c6v6XOc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4912zf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민정 PD 인터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24187cace0b4b43907fcdba2d4700e845549710daa9df64ac1220779a0540f" dmcf-pid="XkRGRFSrG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가족'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사 사례가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f7c98df00d4470f370e622ce897e5c6f0d38fc648de0955ffcd80fd0fdbd5f3" dmcf-pid="ZEeHe3vm5a" dmcf-ptype="general">그는 "이전 회차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이미 솔루션을 줬고,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갈등을 피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면 그런 유사 사례는 피해서 주제를 선택하려고 한다. 가족이 딱 하나의 문제로 오는 것만은 아니다. 만약 이 집의 문제가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이미 다른 가정에서 다뤘던 것이라면 이 가정에서는 이전에 다루지 않았던 갈등에 맞춘다"고 구체적인 기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608406e87a5c728a618f3b82674bd1b367a20478c96f37117d764f899ee493d" dmcf-pid="5DdXd0TsYg" dmcf-ptype="general">밀착 상담에 앞서 진행되는 이호선 교수의 강연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장치다. 그는 해당 회차를 관통하는 주제를 먼저 짚고,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질문과 지점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216ec5018c9d4c9df3f369372bc2189092fdb0a5ba5b9f5ba0c0c44d02b90684" dmcf-pid="1cMYMtlwto"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이야기를 특정 가정의 사례에 국한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 문제로 확장한 뒤 본격적인 밀착 상담으로 이어간다. 그 결과 시청자들은 해당 사례를 단순한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성찰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e461e87812f0b0dade4c144927ac3c89f3ae5b84a1c6732c521e996bdbf36" dmcf-pid="tkRGRFSr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6165gevz.jpg" data-org-width="650" dmcf-mid="8ZDBD4pX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xportsnews/20260222071136165ge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07a7868f7aced4ece78216efecc87a7159d0108618da67bd367267a3128fe8" dmcf-pid="FEeHe3vmZn" dmcf-ptype="general">특히 1회에서 이호선 교수는 엄마들의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문제성 발언, 이른바 '4대 악담'을 짚어 화제를 모았다. '너 같은 딸 낳아 봐', '넌 어쩜 그렇게 네 아빠를 닮았니', '엄마는 너밖에 없다', '엄마처럼 살지 마'가 그것이다. 방송 이후 해당 발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많은 이들이 자신 역시 들어본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반응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f4520cab8a11bba2f202abcbd0b9443ad6b9a7928053aacb2e0d36d75951681" dmcf-pid="3DdXd0Tsti" dmcf-ptype="general">이 PD는 이처럼 시청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체감하게 만드는 지점이 프로그램의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0014b93db0d1c56802890be7abffe7644b9b698bc0f92f4bc6bd98a1633fec6" dmcf-pid="0wJZJpyO5J"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적으로 후배 PD를 통해 받았던 메시지도 있다. 후배 PD의 어머니께서 방송을 보시고 후배에게 모자란 엄마였다고 사과를 하셨다더라. 그 피드백을 듣고 이게 강연이 있는 이유라고 생각했다"고 보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97453311fbe566cf280a6d5cf739f9fdbb866f0bbeabc22b1a51dee14d3158" dmcf-pid="pri5iUWIZd" dmcf-ptype="general">현재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상담 사연도 쏟아지고 있다. 이 PD는 "방송되기 전에는 사실 사연 수급이 어려웠다. 게시글 같은 것도 보고 섭외 연락도 드려보기도 했다. 그런데 방송이 진행될수록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1e74c14e06d78936b51c542c2c2a0d43f106325b50566fc74f971ec72a2f47a2" dmcf-pid="Umn1nuYCZe" dmcf-ptype="general">다만 가족 갈등을 다루는 특성상 사연자는 한 명이 아닌 복수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른 섭외 과정의 어려움도 뒤따른다.</p> <p contents-hash="eb92d98ccbe67630f174b911ed2a4655395645ccf33fc4275d078170dc51b68d" dmcf-pid="usLtL7Gh1R" dmcf-ptype="general">이 PD는 "본인이 너무 절실해서 사연을 보냈고, 이 얘기는 다뤄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갈등 상대가 나와야 된다. 신청하신 분께 갈등 대상의 연락처를 달라고 하는 단계에서 안 하겠다는 경우도 많다"고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65dc59103c382c126e24af9bb45b8e81147050794b453178f4edaaa58d6ee4" dmcf-pid="7OoFozHl5M"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③]에 계속)</strong></p> <p contents-hash="30bb9f257706fa4683e92c41d2d92718be5f87e20a3b35eee6f190eed1816826" dmcf-pid="z1C4CRb0Gx" dmcf-ptype="general">사진=tvN STORY</p> <p contents-hash="f26a3bb5e297ce6e4d5c4fce8da25f789d2685d7384063e6c0f72adb72197d39" dmcf-pid="qth8heKpY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선이 해냈다..."작년·올해 최고 시청률" 제대로 상승세 탄 '이호선 상담소' [엑's 인터뷰①] 02-22 다음 "이호선 선생님한테 죄송하지만"…이민정 PD가 밝힌 궁극적 목표 (이호선 상담소)[엑's 인터뷰③]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