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결제했는데"…개발사·배급사 파열음에 등 터지는 게이머들 작성일 02-2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웹젠-하운드13, 퍼블리싱 계약 해지 두고 책임 공방<br>기업 간 분쟁·자금난 불똥…보안장치 없는 이용자 권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juUsoM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5cc98975d99b91678fb3868ad866454606ded30cf613a33d79019eb320511" dmcf-pid="1oA7uOgR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래곤소드(웹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NEWS1/20260222070626554tlrs.jpg" data-org-width="900" dmcf-mid="PVkqzCNd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NEWS1/20260222070626554tl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래곤소드(웹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c859a5007fa2bd560f76bdba2fa3b0710e3406cda0f4383d5a9d34f6cf22a4" dmcf-pid="tgcz7Iaet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개발사와 퍼블리셔(배급사) 간 갈등이나 개발사 자금난으로 출시 직후 게임이 파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기업 간 분쟁이나 소통 오류의 여파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면서 게임 이용자들이 피해를 떠안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2d41328746bd1bd2c81cd91d6578b2ee8908871c5974ac16d403364a3019c754" dmcf-pid="FakqzCNdty" dmcf-ptype="general">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드래곤소드' 개발사 하운드13은 최근 퍼블리셔인 웹젠(069080)에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p> <p contents-hash="9189ccd2c0553b74fa008799302a85c3e203ec053b422f2803c0d8a9ca454ecc" dmcf-pid="3NEBqhjJtT" dmcf-ptype="general">양측은 계약 해지의 귀책 사유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f34813bb01f8eac7a193cff56e583cc5dde5f6b4041cd4f8f2b68f3276ee2be" dmcf-pid="0jDbBlAi5v" dmcf-ptype="general">하운드13 측은 웹젠의 잔금 미지급이 자금 사정 악화의 결정적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웹젠의 마케팅 미흡으로 초기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친 점도 주된 해지 사유로 꼽았다.</p> <p contents-hash="38252cb6f7b4abdf7b1ef44ea6a9e1bfb3b6eb1c5989d6e8ddcb5e481b04c127" dmcf-pid="pAwKbScnZS" dmcf-ptype="general">웹젠은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해 정식 서비스 이후 지급할 예정이었던 미니멈 개런티(MG) 일부를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선지급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a477ecf7026fb54c712dab35288a047bc0f046acf0f65ea7e9734b7ccf11800" dmcf-pid="Ucr9KvkLYl" dmcf-ptype="general">웹젠 측은 "그 과정에서 MG 잔금을 모두 지급하더라도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f9b27fd1a3fd9a3a139d9b95c68edd0ad99219ecacf38aafb691b738c9fdff36" dmcf-pid="urC84Gmj5h" dmcf-ptype="general">웹젠은 개발사 자금 부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막고자 향후 최소 1년간의 운영 자금 투자를 선제적으로 제안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a7d6fe5ecd0e42c2b7efd2678bfb80e165a6cbee33d028319b7908df67ba712" dmcf-pid="7mh68HsA5C" dmcf-ptype="general">그러나 하운드13은 "웹젠이 추가 투자 조건으로 헐값에 자회사 편입을 요구했다"고 맞섰다.</p> <p contents-hash="c58a4e69ee0c0773eb5090439d54fc37e22045aa55c60429a8bb330a345f5deb" dmcf-pid="zslP6XOctI" dmcf-ptype="general">갈등이 격화하자 웹젠은 공지 시점(19일 오후 7시 45분) 이후 게임 내 결제 기능을 전면 중단했다. 출시일부터 공지 시점까지 발생한 결제액은 전액 환불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d7db2332d27fc1f403b3c8130cd6d8ca8b39847848b743fb005cfe723963d0" dmcf-pid="qOSQPZIk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2/NEWS1/20260222070628165zuku.jpg" data-org-width="1010" dmcf-mid="yMh68HsA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2/NEWS1/20260222070628165zu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2f26c7b4403737b78b737589ee8649b0f011e94d6eefd9e6f8573c683741f3" dmcf-pid="BIvxQ5CE1s" dmcf-ptype="general">중소 개발사의 자금난이 서비스 조기 종료로 직결된 사례도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가디스오더'는 지난달 3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p> <p contents-hash="7637a248c27a647036258b3cbd37d7f0b6d6efa6dbc9f4a59cdf8d724ae78385" dmcf-pid="bCTMx1hDZm" dmcf-ptype="general">픽셀트라이브가 자금난으로 추가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고 카카오게임즈에 통보한 지 세 달 만이다. 이후 픽셀트라이브는 지난해 12월 4일 파산했다.</p> <p contents-hash="06c74b3d39651853eb8fbb2a6e4cb202e5b657b3412962ae162897ad6fecd286" dmcf-pid="KhyRMtlwZr"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 중지 직후 인앱 결제를 중단하고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환불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9f10f7bec44741c8a4e2f9b8ec06e1b1923ae80bfb44b741572d3286a4ed376" dmcf-pid="9lWeRFSrYw"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제액 환불이 완전한 피해 복구를 뜻하지는 않는다. 금전적 보상과 별개로 이용자가 게임에 투입한 시간은 구제받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57ebc9658f9b35c57ce311779610b72fb60847c7318b36c019ffcadc5794240" dmcf-pid="2SYde3vmGD" dmcf-ptype="general">결국 잦은 서비스 조기 종료가 게임 생태계의 근간인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p> <p contents-hash="6c0420f588d268eedde692c8ac4e03b35f44241d163e7bafb6b391cd301b008a" dmcf-pid="VvGJd0TsGE" dmcf-ptype="general">이철우 게임이용자협회장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결제액을 환불받는다고 해도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 자체가 회복할 수 없는 피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978082311a251f365bf8a20adb4aba726e2fbe6e9a278b4c8aa1b1be73f148d" dmcf-pid="fTHiJpyO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표준계약서를 현장에서 준수하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f2777447ab72108ea808442682eb53afd3a8ac7bb6340f05287a3e09384410" dmcf-pid="4Jg03wiPYc"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인앱 결제<br>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안에서 게임 아이템,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 등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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