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설상 강국 노르웨이, 종합 1위 확정…크로스컨트리 클레보 6관왕 작성일 02-22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국은 메달 추가 불발…빙속 정재원 5위,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1·2차 8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EP20260221267801009_P4_20260222070712792.jpg" alt="" /><em class="img_desc">크로스컨트리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마르틴 뢰우스퇴름 엥에트(왼쪽부터), 우승자 요한네스 클레보, 동메달 딴 에밀 이베르센 [EPA=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설상 스포츠 강국인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를 하루 남기고 국가별 메달 순위 1위를 확정했다.<br><br> 노르웨이는 21일(현지시간) 현재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획득, 종합 선두를 굳게 지켰다.<br><br>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엔 총 5개의 금메달이 마지막으로 주인을 찾아갈 예정이라 2위인 미국(금11·은12·동9)이 금메달을 다 따더라도 노르웨이를 뛰어넘을 수 없게 돼 노르웨이의 종합 우승이 확정됐다.<br><br> 이로써 노르웨이는 2014년 소치(금11·은6·동10), 2018년 평창(금14·은14·동11), 2022년 베이징(금16·은8·동13) 대회에 이어 4회 연속 동계 올림픽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br><br> 특히 이번 대회에선 베이징의 16개를 뛰어넘어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썼고, 최다 메달 기록에선 평창의 39개에 하나 차이로 다가서서 마지막 날 경신 가능성을 남겼다.<br><br> 노르웨이는 특히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7개의 금메달을 휩쓸었고, 바이애슬론과 노르딕복합에서 금메달 3개씩을 더하며 눈밭에서 종합 우승의 발판을 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AP20260222009701009_P4_20260222070712795.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가장 먼저 통과하는 클레보<br>[AP=연합뉴스]</em></span><br><br>이날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매스스타트 50㎞에서 요한네스 클레보가 2시간6분44초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해 대회 6관왕 금자탑을 세웠다.<br><br>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 4×7.5㎞ 계주 단체전, 팀 스프린트, 50㎞ 매스스타트까지 남자부 6개 종목의 금메달을 석권해 단일 동계 올림픽 최다관왕으로 우뚝 섰다.<br><br> 이전까진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5관왕인 에릭 하이든(미국)이 단일 동계 올림픽 최다관왕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클레보가 새로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br><br> 이미 대회 4관왕 때부터 동계 올림픽 사상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 타이틀을 달았던 클레보는 이 기록도 11개로 늘렸다. <br><br> 이 종목에선 은·동메달도 마르틴 뢰우스퇴름 뉘엥에트(2시간6분53초7)와 에밀 이베르센(2시간7분15초5)이 가져가 '노르웨이 천하'를 이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YH2026022200410001300_P4_20260222070712798.jpg" alt="" /><em class="img_desc">정재원 막판 스퍼트<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br> 정재원은 이날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6.2.22 ondol@yna.co.kr</em></span><br><br>전날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2개를 수확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은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br><br>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한국은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13위를 유지했다.<br><br>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의 메달 기대주로 꼽힌 정재원은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8분4초60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고,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박지우(이상 강원도청)가 14위(8분36초31)로 마쳤다.<br><br> 남자부의 조승민과 여자부의 임리원(이상 한국체대 입학 예정)은 준결승을 넘지 못했다.<br><br> 한국 빙속은 24년 만에 동계 올림픽 '노 메달'에 그쳤다.<br><br> '빙속 강국' 네덜란드가 매스스타트 남자부(요릿 베르흐스마)와 여자부(마레이커 흐루네바우트)를 제패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AP20260222075801009_P4_20260222070712802.jpg" alt="" /><em class="img_desc">김유란과 전은지의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경기 모습<br>[AP=연합뉴스]</em></span><br><br>봅슬레이 여자 2인승의 김유란(강원도청)과 전은지(경기연맹)는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3·4차 시기를 포함해 1∼4차 시기 최종 합계 3분52초04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 이 종목에선 독일의 라우라 놀테-데보라 레비가 1∼4차 합계 3분48초46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br><br> 남자 4인승 첫날 경기에 나선 '김진수 팀'은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0으로 27개 팀 중 8위에 올랐고, '석영진 팀'은 23위(1분50초73)에 자리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24년 만에 빈손…갈라쇼 초대된 차준환·이해인, K팝으로 장식(종합) 02-22 다음 김광규, ‘아부지 뭐하시노’ 연습만 1년에 오디션만 200번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