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매스스타트 5위 정재원 "이승훈 형 빈자리 컸다...내가 그런 존재되도록 노력" [2026 밀라노] 작성일 02-22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2/0000386486_001_20260222050710942.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강원도청)이 메달 입상이 무산돼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더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br>정재원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스프린트 포인트 6점을 기록하며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정재원은 "초반부터 치고 나간 두 선수를 후미 그룹에서 빠른 시간 내에 잡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돼 힘든 상황이었다"며 "막판 역전을 만들어내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정재원은 "그 어느 올림픽 때보다 진지하고 정말 많이 훈련했다"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선수들이 많았다. 열심히 했다는게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22/0000386486_002_20260222050710985.jpg" alt="" /></span><br><br>이어 "다음 올림픽 때는 누구보다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착각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철저히 준비해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br><br>정재원은 2018 평창 대회 팀 추월 은메달, 2022 베이징 대회 매스 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으나 불발됐다.<br><br>그는 "매스 스타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여러 변수에 대체하는게 중요한데, 그동안 (이)승훈이 형과 여러 생각을 공유하며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에 대해 조언과 노하우를 얻었다"고 함께 뛰었던 이승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br><br>그러면서도 정재원은 "나도 경험을 많이 쌓아서 앞으로 승훈이 형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빙속 초라한 ‘빈손’ 귀국길, 24년 만에 올림픽 노메달 02-22 다음 '8년 동안 귀 닫고 눈 감은' 린샤오쥔, 올림픽 "재도전" 시사.. "쇼트트랙이 내 전부, 인생사 새옹지마" [2026 동계올림픽]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