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훈 형의 부재 느껴져, 더 철저하게 훈련해야”… 매스스타트 5위 정재원의 반성 작성일 02-22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2/0000736287_001_20260222045015717.jpg" alt="" /></span> </td></tr><tr><td>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준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22/0000736287_002_20260222045015847.jpg" alt="" /></span> </td></tr><tr><td>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5위로 들어오고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br> “이승훈 형의 부재가 큰 대회에서 느껴졌다.”<br> <br>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4·강원도청)이 세 번째 동계 올림픽을 마친 뒤 아쉬워했다. 앞서 두 번의 올림픽을 함께한 이승훈(은퇴)의 공백을 피할 수 없었다.<br> <br> 정재원은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스트린트 포인트 6점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br> <br> 그는 “초반부터 빠르게 달려나간 두 선수를 후미 그룹에서 빠른 시간 내에 잡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한 자리만 두고 경쟁하게 돼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렸지만, 자리가 좋지 않아 막판 스퍼트를 올리기 어려웠다”고 전했다.<br> <br> 이날 경기에서는 요릿 베르흐스마(네덜란드)와 빅토르 할 토루프(덴마크)가 초반부터 앞서가며 다른 선수들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정재원이 속한 후미 그룹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정재원은 막판 있는 힘껏 레이스를 펼쳤지만 결국 입상에 실패했다.<br> <br> 정재원은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많은 훈련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나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있었고, 결과로 드러났다”며 “열심히 했다는 것이 착각인 것 같다. 다음 올림픽 때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는 생각이 착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br> <br>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를 함께 했던 이승훈의 빈자리를 여실히 느꼈다. 그는 “매스스타트에서는 여러 변수에 대처하는 것도 실력이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이)승훈이 형과 함께 뛸 때 생각을 많이 공유했다”며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에 대해 승훈이 형에게 노하우를 많이 얻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돌아봤다.<br> <br> 그러면서 “이번에는 승훈이 형이 함께 뛰지 않았고 그런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없어 아쉬웠다. 당연하게 여겼던 승훈의 형의 부재가 큰 대회에서 느껴졌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아직 후배들에게 승훈이 형 같은 존재가 되지 못한 것 같다. 후배들에게 승훈이 형처럼 좋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다짐했다.<br> <br> 정재원은 2018 평창 대 팀추월 은메달, 2022 베이징 대회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을 너무 사랑했다" 음주 귀화 김민석 결국 입 열었다→"헝가리로 귀화한 이유는..." [밀라노 올림픽] 02-22 다음 헝가리 선수로 첫 올림픽 도전 나선 김민석, 귀화 선택한 이유 “스케이트는 내 전부”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