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막내' 조승민·임리원 "세계의 벽 높았다…더 성장하겠다"[올림픽] 작성일 02-22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매스스타트 결선행 실패…조승민 "외국 선수들에 배워야"<br>임리원 "체력 등 많은 부분 보완 필요…매스스타트 집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2/0008784994_001_20260222025307535.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조승민과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준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2026.2.21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밀라노=뉴스1) 권혁준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막내 조승민(19)과 임리원(19·이상 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다. 세계의 벽을 절감한 이들은 더 성장해 맞이할 4년 뒤를 기약했다.<br><br>조승민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선 2조에서 15명 중 13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조승민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준비한 것을 다 못 보여드려 아쉽다"면서 "치고 나가는 선수들을 따라가기에 체력이 부족해서 후반에 승부를 보려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매스스타트에만 출전한 조승민은 "많은 경험이 된 올림픽이었다"면서 "외국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체력도, 스피드도 갖췄다는 걸 느꼈다. 그런 부분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했다.<br><br>이어 "빠른 속도로 오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다음 올림픽엔 5000m에 출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2/0008784994_002_20260222025307738.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임리원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 스타트 준결승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임리원은 이날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6.2.22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임리원도 준결선 1조에서 13명 중 10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임리원은 1500m(28위)에 이어 매스스타트까지 자신의 경기를 모두 마쳤다.<br><br>임리원은 경기 후 "스프린트 포인트를 따는 게 아직 어렵다.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br><br>그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한 자체로도 큰 영광이었다"면서 "주니어 때와는 많이 달랐다. 세계의 벽이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br><br>임리원은 "앞으로는 체력을 비롯해 많은 부분 연습이 필요하다"면서 "매스스타트에서 메달 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AI 통역 기능에 가볍게 즐기는 게임까지… 삼성 ‘올림픽 에디션’ 살펴보니 02-22 다음 '첫 결승 진출' 박지우 "4년 뒤 메달 재도전"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