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5위…3회 연속 메달 무산(종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2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07년생 조승민, 준결승 2조에서 13위로 결승 진출 실패<br>네덜란드 베테랑 베르흐스마 금메달…개인 통산 4번째 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2/NISI20260222_0021180719_web_20260222010327_2026022201191529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5위로 들어오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21.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5위에 오르며 3회 연속 입상이 불발됐다.<br><br>정재원은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스트린트 포인트 6점을 기록, 16명의 출전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br><br>금메달은 네덜란드 베테랑 요릿 베르흐스마(68점)가 목에 걸었다.<br><br>은메달은 덴마크의 빅토르 할 토루프(47점), 동메달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21점)에게 돌아갔다.<br><br>2014 소치 대회 1만m 금메달리스트, 5000m 은메달과 2018 평창 대회 1만m 은메달을 땄던 불혹의 베르흐스마는 개인 통산 4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br><br>500m와 1000m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도전했던 조던 스톨츠(미국)는 4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박지우(강원도청)가 나서는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이 남은 가운데 한국은 이번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아직 시상대에 태극기를 걸지 못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2/NISI20260222_0021180713_web_20260222010231_2026022201191529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6.02.21. ks@newsis.com</em></span>현재까지 한국 선수 최고 순위는 남자 매스스타트 정재원이 기록한 5위다.<br><br>빙속 경기에 쇼트트랙을 접목한 매스스타트는 여러 선수가 레인 구분 없이 동시에 출발해 총 레이스의 ¼지점을 통과하는 순서에 따라 얻는 중간 점수와 마지막 골인 순서에 따라 얻는 점수를 합쳐 메달 색깔을 정한다.<br><br>총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는 4바퀴, 8바퀴, 12바퀴를 1~3위로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각각 스프린트 포인트 3, 2, 1점을 차례로 준다.<br><br>또 결승선에서는 1위 60점, 2위 40점, 3위 20점, 4위 10점, 5위 6점, 6위 3점을 부여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매스스타트는 2018 평창 대회 때 남자부의 이승훈이 금메달, 여자부 김보름이 은메달, 2022 베이징 대회 땐 남자부에서 정재원과 이승훈이 각각 은·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처음 출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 추월 은메달을 땄던 정재원은 2022 베이징 대회 매스스타트 은메달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2/NISI20260222_0021180702_web_20260222010029_2026022201191530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21. park7691@newsis.com</em></span>정재원은 레이스 초반 중반부에 속해 체력을 비축했다.<br><br>그 사이 베르흐스마와 빅토르 할 토루프가 치고 나가며 반 바퀴를 앞섰다.<br><br>앞 주자들과의 격차는 레이스 중후반까지 이어졌고, 정재원이 속한 후미 그룹에선 인드라 메다르(벨기에)가 주도했다.<br><br>정재원은 막판 속력을 높이며 3위 경쟁을 펼쳤으나, 최종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메달을 따지 못했다.<br><br>이 종목에 함께 출전한 2007년생 조승민(한국체대 입학 예정)은 준결승 2조에서 13위에 그쳐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박지우, 매스스타트 최종 14위…3번째 도전에도 메달 불발[2026 동계올림픽] 02-22 다음 4인승 봅슬레이 ‘김진수 팀’ 1~2차전 합계 8위 입상권 도전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