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빙속 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5위…조승민은 준결승 탈락 작성일 02-22 3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레이스 초반 치고 나간 경쟁자들에 대응 못한 정재원, 3회 연속 메달 무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YH2026022109680001300_P4_20260222011214381.jpg" alt="" /><em class="img_desc">기회 엿보는 정재원<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21 ondol@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4·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5위에 올랐다.<br><br> 정재원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4초60의 기록으로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남자 팀 추월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입상에 도전했던 정재원은 빈손으로 귀국하게 됐다.<br><br> 그는 20일 남자 1,500m에서 14위를 기록했고, 매스스타트를 끝으로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br><br> 정재원은 준결승 1조 경기를 스프린트 포인트 21점, 3위로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다.<br><br> 그러나 결승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경쟁 선수들의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셨다.<br><br> 정재원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면서 기회를 엿봤다.<br><br> 레이스 막판 승부수를 띄운다는 작전이었다.<br><br> 그러나 결승선 14바퀴를 남기고 변수가 생겼다.<br><br> 요릿 베르흐스마(네덜란드), 빅토르 할 토루프(덴마크)가 속도를 높이며 앞으로 튀어 나갔고, 정재원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두 선수를 뒤따라가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22/PYH2026022200190001300_P4_20260222011214394.jpg" alt="" /><em class="img_desc">메달 불발<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에 출전한 정재원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br> 정재원은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026.2.22 hama@yna.co.kr</em></span><br><br> 선두 그룹 두 명과 후미 그룹 차이는 경기가 진행될수록 벌어졌다.<br><br> 정재원은 계속 뒤에서 에너지를 아꼈다.<br><br> 뒤쪽 그룹은 결승선 2바퀴를 남긴 시점에서야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끝내 앞선 두 선수를 추격하지 못했다.<br><br> 베르흐스마와 토루프는 각각 7분55초50, 8분00초5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br><br> 나머지 선수들은 동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r><br>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 곡선 주로에서 있는 힘을 다해 속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안드레아 조반니니(이탈리아), 조던 스톨츠(미국) 등과 각축전을 펼쳤다.<br><br> 그러나 정재원은 다섯 번째로 들어오면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br><br> 동메달은 8분4초42를 기록한 조반니니가 차지했다.<br><br> 같은 종목에 출전한 조승민(한국체대 입학예정)은 준결승 2조에서 13위를 기록해 탈락했다.<br><br>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도 준결승 2조에서 12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 매스스타트는 다수의 선수가 동시에 경쟁하는 종목으로 경기장 16바퀴를 돌아 순위를 가린다.<br><br> 4바퀴, 8바퀴, 12바퀴째마다 순위를 매겨 1, 2, 3위 선수에게 각각 3점과 2점, 1점의 스프린트 포인트를 부여한다.<br><br> 아울러 마지막 결승선에선 1∼6위 선수에게 60점, 40점, 20점, 10점, 6점, 3점을 매긴다.<br><br> 결과적으로 결승에선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금, 은, 동메달을 차지한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빙속 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최종 5위...올림픽 3연속 메달 불발 [2026 밀라노] 02-22 다음 헝가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밝힌 귀화 이유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