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1·2차 8위…메달권과 0.3초 차 작성일 02-2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6/02/21/0000135823_001_2026022123430949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예선 1차전에 출전한 김진수, 김형근, 이건우, 김선욱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 출전한 한국의 김진수 팀이 1·2차 시기 합계 8위에 올랐다.<br><br>파일럿 김진수와 푸시맨 김형근, 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21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4인승 1·2차 주행에서 합계 1분49초50을 기록했다. 출전한 27개 팀 가운데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br><br>김진수 팀은 1차 주행에서 스타트 4초79, 주행 기록 54초60으로 8위에 자리했고, 2차 주행에서는 스타트 기록을 4초76으로 단축하며 54초90에 결승선을 통과해 해당 차수 6위의 기록을 냈다. 두 차수 합계에서는 메달권과의 격차를 비교적 좁게 유지했다.<br><br>선두를 달리고 있는 독일 요하네스 로흐너 팀과는 0.89초 차이며, 3위에 올라 있는 독일 아담 아무어 팀과의 시간 차는 0.3초다. 남자 4인승은 총 4차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어서, 남은 3·4차 시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도 남아 있다.<br><br>김진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원윤종 팀의 브레이크맨으로 출전한 뒤, 원윤종의 은퇴 이후 파일럿으로 전향했다. 현재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11월 같은 트랙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봅슬레이 사상 월드컵 남자 4인승 첫 입상을 기록한 바 있다.<br><br>한편 함께 출전한 석영진 팀은 1·2차 합계 1분50초73으로 23위에 머물렀다. 파일럿 석영진을 중심으로 이도윤, 전수현, 채병도가 호흡을 맞췄다.<br><br>남자 4인승 최종 순위를 가를 3·4차 시기는 2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 매스스타트 결선 진출 02-21 다음 시작된 봅슬레이 무한 도전…두려움 없는 질주로 '무사 레이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