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클레보, 동계 올림픽 최다 '6관왕' 달성... 또 올림픽 새 역사 작성일 02-21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50㎞ 매스스타트서 금 추가<br>개인 통산 11개... 최다 금메달도 자체 경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21/0000915525_001_20260221224512135.jpg" alt="" /><em class="img_desc">노르웨이 스키의 간판 요하네스 클레보가 21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매스스타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테세로=AFP 연합뉴스</em></span><br><br>설원의 전설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29·노르웨이)가 또 하나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6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br><br>클레보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매스스타트에서 2시간6분44초8로 결승선을 통과, 마르틴 뢰브스트룀 뉘엔게트(노르웨이·2시간6분53초7)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로써 클레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6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확했다. 동계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에서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에릭 하이든이 작성한 5관왕이 최고 기록이었다. <br><br>클레보 개인으로서도 2018 평창 대회 3관왕, 2022 베이징 대회 2관왕을 뛰어 넘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남자 20㎞ 스키애슬론을 시작으로 △스프린트 클래식 △10㎞ 프리 △단체전 남자 4x7.5㎞ 계주 △크로스컨트리 남자 단체 스프린트 자유형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일 만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동계올림픽 개인 통산 최다 금메달 기록(11개)도 더 늘렸다.<br><br>클레보의 모국인 노르웨이 역시 이번 대회 18번째 금메달을 수확,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노르웨이는 전날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출발 15㎞에서 대회 17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 자신들이 세웠던 최다 금메달(16개)을 경신했는데, 하루 만에 또 다시 새 기록을 세웠다.<br><br>또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클래식에서 클레보의 금메달과 함께 은메달, 동메달을 싹쓸이하며 이번 대회 40개(금18·은11·동11)의 메달을 수확, 2018년 평창에서 세웠던 단일 대회 최다 메달(39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21/0000915525_002_20260221224512201.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여기는 밀라노] 남자 계주도 은메달 추가…목표 달성 팀코리아, 마지막 질주 남았다 02-21 다음 "언니 고마워요" 마지막 올림픽 최민정, "고생 많았어" 첫 올림픽 이소연...주장과 맏언니, 서로를 의지했다[밀라노 현장]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