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신 앞만 볼 것"…메달 없이 끝낸 린샤오쥔, 입 열었다 작성일 02-21 28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중국으로 귀화해서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린샤오쥔, 임효준은 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습니다. "귀 닫고 눈 감은 8년"이었다며, 과거 논란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br><br>양정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2018년 평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효준.<br><br>이번엔 중국 대표 린샤오쥔으로 두 번째 올림픽을 마쳤습니다.<br><br>개인과 계주 등 5개 종목에 모두 출전했지만, 메달은 따지 못했습니다.<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 8년이라는 시간이 좀 길고 짧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는데 제 인생의 전부가 쇼트트랙이었던 것 같아요.]<br><br>린샤오쥔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 황대헌과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 귀 닫고 눈감고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란 생각으로…]<br><br>이번 올림픽에서 황대헌 관련 질문에 말을 아껴왔는데,<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현지시간 6일) :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도록 하겠습니다.]<br><br>모든 올림픽 일정이 끝나자,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 다 지난 일이고, 그거에 대해서 딱히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이 있잖아요. 그땐 어렸었고. 저도 힘든 일을 겪을수록 더 단단해진 거 같아요.]<br><br>메달 없이 마친 올림픽.<br><br>결과는 아쉬웠지만, 다시 뛰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했습니다.<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 아쉬움도 있는데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이번 경기하면서 좀 느껴서, 한동안 쉬고 다시 준비하지 않을까.]<br><br>이제 과거 대신 앞만 보겠다고 했습니다.<br><br>[린샤오쥔/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고 앞으로 선수로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재밌게 달리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br><br>[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오원석] 관련자료 이전 박신혜, 240억 인출 성공→여의도 해적단 '선장' 정체 공개됐다('언더커버 미쓰홍') 02-21 다음 [영상] "과시 아닌 경험, 메달보다 기억"…노희영 단장이 그린 코리아하우스와 K-스포츠 마케팅의 미래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