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행진 불허'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단, 폐회식에는 참석 가능[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1/NISI20260219_0001035962_web_20260219230531_20260221215216256.jpg" alt="" /><em class="img_desc">[보르미오=AP/뉴시스]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남자 산악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니키타 필리포프. 2026.02.19.</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입장 행진이 불허됐던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이 폐회식에는 참석이 가능하다. <br><br>영국 BBC는 21일(한국 시간)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이 23일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참석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보도했다. <br><br>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중립 자격 선수 신분으로 출전했다. 국가를 상징하는 색이나 국기는 사용하지 못하고, 개인 종목에만 출전했다. <br><br>이들의 개회식 참석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었지만 선수단 입장 행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br><br>폐회식은 전통적으로 선수단 행진이 따로 없고, 선수들이 국가별 구분 없이 입장한다. 이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br><br>이번 올림픽에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는 총 20명이며 21일 오후까지 메달을 딴 선수는 1명 뿐이다. 러시아 국적의 니키타 필리포프가 산악스키 남자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br><br>한편 3월6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결정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와 국가를 사용하는 등 정상 참가한다. <br><br>동계패럴림픽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개회식에도 정상적으로 나선다. <br><br>이에 우크라이나는 패럴림픽 개회식 불참을 선언한 상태다. <br><br>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IPC는 우리와 완전히 별개의 조직"이라며 IPC 결정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은' 더해 새 역사 썼다…최민정, 동하계 최다 메달 달성 02-21 다음 ‘10위 내 진입’ 봅슬레이 男 4인승 김진수팀, 1·2차 시기 8위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