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韓 쇼트트랙 베테랑 꿈 '산산조각' 내다니…벨기에 데스멋, 노도희 쓰러트려+허리 통증 호소→ "크게 다친 곳 없다" 천만다행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2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412_001_2026022120440960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여자 1500m 경기에서 다른 선수에게 걸려 넘어져 큰 충격을 받았던 노도희(화성시청)가 팬들을 안심시켰다.<br><br>노도희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br><br>노도희를 포함해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br><br>21일 쇼트트랙 여자부 마지막 일정인 15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길리,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노도희가 출전했고, 김길리와 최민정은 결승까지 올라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412_002_20260221204409658.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412_003_20260221204409694.jpg" alt="" /></span><br><br>노도희도 여자 1500m 준결승에 올라갔지만 불운이 따르면서 결승행에 실패했다.<br><br>이날 노도희는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재경기를 치르기까지 했지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길리와 함께 1조에 배정됐다.<br><br>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던 노도희는 레이스 막판 하너 데스멋(벨기에)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펜스와 충돌했다. 데스멋은 앞서 여자 1000m 준결승에서도 김길리와 충돌하면서 김길리와도 충돌해 김길리를 넘어뜨린 적이 있다.<br><br>큰 충격을 받았는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레이스를 마쳤다.<br><br>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노도희는 큰 부상을 피했다. 그는 경기 다음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크게 다친 데가 없어서 잘 회복하면 된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412_004_20260221204409731.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412_005_20260221204409763.jpg" alt="" /></span><br><br>1995년생 노도희는 밀라노 대회에 출전하면서 만 30세 나이에 올림픽 데뷔에 성공했다.<br><br>노도희는 개인전에서 메달권 안에 들지 못했지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한 한국의 우승에 기여하면서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노도희도 "여자 계주에서 좋은 성적이 나서 매우 기쁘다"라며 "개인전에선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다"라며 첫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드러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민정이 부를 때 춤출까?" 앙금 씻은 심석희-최민정 시상식 리허설 [지금 올림픽] 02-21 다음 "새로운 여제" "람보르길리 맞네" 김길리에 찬사 보낸 외신 [지금 올림픽]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