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와 캡틴의 품격…스노보드의 산실 작성일 02-21 28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2/21/0000335931_001_20260221191213341.jpeg" alt="" /></span></span><br><br> [앵커]<br>국제문화스포츠부 성혜란 기자와 올림픽 소식 알아봅니다. <br> <br>Q1. 올림픽 폐회를 이틀 앞두고, 쇼트트랙이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김길리 선수, '람보르길리'라는 별명값 제대로 했어요? <br><br>A1. 네, 슈퍼카에서 따온 별명이죠. <br> <br>여자 1500m 결승에서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번개처럼 파고들며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br> <br>2분 32초 0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br> <br>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거두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김길리 / 쇼트트랙 국가대표] <br>"제 주종목이고 또 1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었는데 정말 영광스럽고 너무 기쁜 것 같아요." <br> <br>[질문 2] 먼저 경기 흐름을 바꾼 건 '캡틴' 최민정 선수였죠? <br> <br>A. 네. 최민정 선수가 먼저 레이스를 이끌었는데요. <br> <br>이후 두 선수의 간격이 좁혀지는 과정에서도 부딪침 없이, 베테랑답게 끝까지 레이스를 지켜내며 금·은을 가져왔습니다. <br> <br>Q. 최민정 선수는 이미 역사를 썼죠. <br><br>A. 올림픽 통산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최다 메달 기록의 주인공이 된 건데요. <br> <br>김수녕·진종오·이승훈 선수의 6개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br> <br>[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br>"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좀 마지막일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br> <br>최민정 선수의 어머니가 쓴 편지도 공개됐는데요.<br><br>"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라는 메시지에 최선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br> <br>Q3. 한국 설상 첫 여자 메달리스트도 금의환향했다구요? <br> <br>A. 네, 바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18살 유승은 선수입니다. <br> <br>환히 웃으며 메달의 의미,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br> <br>[유승은 / 스노보드 국가대표] <br>"누가 제 경기를 보시고 감동까지 아니더라도 그냥 조그마한 재미라도 느끼셨으면 그게 제 메달의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저녁이요? 무조건 한식이지 않을까." <br> <br>Q. 여기까지 듣겠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너는 엄마의 金이야" 가장 큰 사랑, 최민정 '뒤 밀어준' 최고의 추진력으로 [2026 밀라노] 02-21 다음 금의환향 유승은 "공항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