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미래는 있다".. '비슷한 체격' 김길리-최민정 본 日 쇼트트랙 유망주의 다짐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1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1/0005481240_001_2026022118481193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1/0005481240_002_2026022118481194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나가모리 하루나 SNS</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세계 쇼트트랙을 제패한 김길리(22)와 최민정(28, 이상 성남시청)은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되고 있다. <br><br>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전한 자국 '신성' 나가모리 하루나(24)가 한국 선수들이 오른 시상대를 보면 4년 뒤를 다짐했다고 전했다.<br><br>나가모리는 이번 대회 일본 쇼트트랙에 깜짝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국가대표 상비군도 아니었던 나가모리는 지난해 12월 선발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올림픽 무대를 밟았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1/0005481240_003_2026022118481195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매체는 준결승을 앞두고 전광판에 표시된 7명 중 세계 랭킹이 '공란'인 선수는 오직 나가모리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가모리는 "쟁쟁한 명단을 보고 '아차' 싶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세계 최고의 무대를 즐기기로 했다"고 당시 중압감을 털어놓았다.<br><br>나가모리는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선 진출에 실패해 최종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어진 결승전을 유심히 지켜본 나가모리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한 김길리와 최민정이 일본 선수들과 체격 조건이 비슷하다고 봤다.<br><br>나가모리는 "나와 체격 차이가 거의 없는 한국 선수들이 압도적인 파워로 세계를 제패하는 모습이 큰 격려가 됐다"며 "4년 뒤에는 나도 확실히 파워를 길러 저 시상대 위에 서고 싶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21/0005481240_004_2026022118481202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일본 쇼트트랙은 1998년 나가노 대회 이후 28년째 메달이 없다. 하지만 나가모리는 "이번 대회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배웠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강하다"며 당당한 소회를 밝히며 한국 선수를 보고 4년 뒤의 반전을 꿈꾸기 시작했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차주영, 임지연과 '더 글로리' 우정 여전 "고마워" 02-21 다음 여자 핸드볼 SK, 대구광역시청 꺾고 10전 전승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