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 10골 폭발 SK슈가글라이더즈, 10전 전승 질주 작성일 02-21 42 목록 최지혜의 10골 원맨쇼와 박조은 골키퍼의 안정적인 선방이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개막 10연승을 완성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21일 오후 4시 1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1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0전 전승(승점 20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대구광역시청은 3승 1무 6패(승점 7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94_001_2026022117571440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골키퍼</em></span>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최지혜였다. 과감한 돌파와 정확한 마무리로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 MVP에도 선정됐다. 송지은이 5골, 강은혜가 4골로 뒤를 받쳤고, 박조은 골키퍼는 8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br><br>경기 초반 대구광역시청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는 곧바로 강은혜와 최지혜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상대의 슛이 골대를 맞거나 빗나가는 사이 SK는 빠르게 점수를 쌓으며 7-3까지 달아났다.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에 잠시 주춤했지만, 최지혜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유지했다.<br><br>전반 중반 대구광역시청이 수비를 끌어올리며 9-6까지 추격했으나, 강은혜의 추가 골과 송지은의 득점이 이어지며 SK슈가글라이더즈는 다시 분위기를 장악했다. 전반은 13-8, SK의 5골 차 리드로 마무리됐다.<br><br>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득점하면 대구광역시청이 따라붙는 양상이 이어졌지만,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팽팽한 공방 속에서도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고, 주축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94_002_2026022117571444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SK슈가글라이더즈 최지혜</em></span>승부처는 후반 중반이었다. 대구광역시청이 7미터 드로우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사이 SK슈가글라이더즈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3-15, 8골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종료 5분 전부터는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 27-2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대구광역시청은 김예진이 6골, 정지인과 이원정이 각각 5골씩 넣었고 강은지 골키퍼가 11세이브로 분전했지만, SK의 상승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 MVP 최지혜는 “초반에는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워크가 좋아지면서 10연승까지 올 수 있었다”며 “연승이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 흐름을 이어가 아직 이루지 못한 우승에 꼭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서울 송파=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韓 빅에어 첫 메달' 유승은 귀국 "부상 딛고 일어선 포디움, 영광입니다" 02-21 다음 기록제조기 임영웅, 1000만뷰만 102개째‥2026년도 영웅시대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