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세계 감동! 올림픽 역대급 장면 터졌다…꼴찌 3명, 결승선 앞두고 '단거리 스프린트 자체 올림픽'→"바로 이거야" 찬사 쏟아져 작성일 02-2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81_001_2026022117241061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소소한 웃음을 주는 장면이 연출돼 화제다.<br><br>영국 매체 TNT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km 매스스타트에서 결승에 진출한 3명의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스프린트 피니시를 연출했다"고 보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바이애슬론 15km 매스스타트에서 최하위권으로 밀려난 세 명의 선수가 결승선 통과 직전 자신들만의 깜짝 단거리 경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br><br>노르웨이의 요하네스 달레 스케브달과 스투를라 홀름 라에그레이드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고, 프랑스의 쿠엔틴 필롱 마이예가 동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메달권 경쟁이 끝난 뒤 코스 후미에서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br><br>선두 그룹을 따라잡지 못하고 맨 뒤로 처진 미국 대표팀의 캠벨 라이트, 이탈리아의 니콜라 로마닌, 프랑스의 파비앙 클로드는 마지막 코너를 함께 돌았다.<br><br>이들은 그대로 결승선을 넘는 대신 갑자기 멈춰 섰다. 서로 몇 마디 주고받더니 카운트다운을 한 뒤 꼴찌를 면하기 위한 스프린트 피니시를 진행하며 그들만의 미니 레이스를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81_002_20260221172410671.jpg" alt="" /></span><br><br>이 장면을 지켜보던 영국 TNT스포츠 스튜디오 진행자 올라 첸나위는 "이게 무슨 일인가? 정말 훌륭하다.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해설을 맡은 스콧 딕슨은 "아직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한 마지막 세 명이 결승선을 향해 스프린트 피니시를 하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두 명이 동시에 그러는 것은 본 적이 있지만, 세 명이 동시에 이러는 것은 아주 드물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br><br>세 선수의 깜짝 레이스는 클로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다른 두 경쟁자보다 출발 타이밍을 잘 맞춘 클로드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중계를 담당한 패트릭 윈터턴 해설위원은 "마지막 세 명이 전력 질주를 하는 바로 이런 모습을 보고 싶었다. 여러분은 어디에 돈을 걸겠나?"라며 "클로드의 스퍼트는 나쁘지 않았다. 다리에 아직 불꽃이 남았다. 그는 오늘 우승자보다 5분56초 뒤처진 기록으로 목표를 이뤄냈다"고 박수를 보냈다.<br><br>세 선수의 미니 올림픽은 SNS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br><br>이탈리아 해설가 토미 밀라넬로는 "클로드와 라이트, 각각 뒤에서 세 번째와 두 번째로 달리던 두 선수가 로마닌을 기다렸다. 그리고 세 선수는 전력 질주를 시작했다.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경기"라고 칭찬했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이런데도 재기한다고" 대충격! '스키 여제' 린지 본, '복합 골절' 정강이 전격 공개…6시간 걸린 5차 수술, 금속판+나사 고정 02-21 다음 '韓 최다메달' 쇼트트랙 여제의 여정 뒤에는 '어머니 사랑' 있었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