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 높이서 추락'…BBC도 "안 돼!" 소리 지른 '뉴질랜드 19세' 스키 신성, 의식 회복…"가족과 함께 회복 중" 작성일 02-2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75_001_202602211711105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대형 추락 사고를 당한 뉴질랜드의 19세 신성 핀리 멜빌 아이브스가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br><br>'프랑스 24'는 21일(한국시간) "세계 챔피언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핀리 멜빌 아이브스가 남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도중 강한 충돌을 겪은 뒤 안정적이며 긍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의 상태를 공지했다.<br><br>대표팀은 "핀리는 현재 가족과 함께 있으며 의료진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긍정적이다.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75_002_20260221171110569.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75_003_20260221171110620.jpg" alt="" /></span><br><br>아이브스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2차 시도 도중 크게 추락했다.<br><br>1차 시기에서 넘어지며 낮은 점수를 받은 뒤 결승 진출을 위해 2차 시기에서 반드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야 하는 상황이었다.<br><br>1번 주자로 나선 그는 경사면 위로 약 5m 이상 솟구치는 고난도 점프를 시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다리에 힘이 풀리며 그대로 무너졌다. 한쪽 스키가 벗겨진 채 눈 위에 쓰러진 그는 곧바로 의료 지원을 받아야 했다.<br><br>사고 직후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추락한 아이브스가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의료진이 즉각 달려 나왔고, 대회는 응급 처치로 5분 이상 중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21/0001977375_004_20260221171110666.jpg" alt="" /></span><br><br>당시 중계를 맡았던 BBC 해설진도 충격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생중계 도중 한 해설자는 "안 돼, 안 돼, 안 돼"라고 말하며 "우승 후보가 이렇게 쓰러지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힘들다. 이 종목이 얼마나 잔혹한지 보여주는 끔찍한 순간이다. 선수들은 한계를 시험하고 있고, 추락과 완벽한 연기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언급했다.<br><br>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은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구조의 코스를 따라 연속 공중 기술을 선보여야 하는 고난도 종목으로, 벽면 내부 높이가 7.2m에 이르고 선수들은 립(lip) 위로 크게 도약해 고난도 회전을 수행한다.<br><br>작은 균형 상실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위험이 뒤따른다. 실제로 같은 대회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br><br>한편 이후 펼쳐진 해당 종목 결선에서는 미국의 알렉스 페레이라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최고 점수인 93.75를 받아 2위 헨리 실다루를 0.75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제과장, 레시피 공개..카페 사장들도 감사 인사 [전참시] 02-21 다음 이재명 대통령, '쇼트트랙' 남·여 메달 쾌거에 "세계최강 입증…정부 적극 뒷받침" 극찬+약속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