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행진 불허'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폐회식 입장[올림픽] 작성일 02-2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1/0008784655_001_20260221162911337.jpg" alt="" /><em class="img_desc">러시아 출신의 개인중립선수(AIN)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니키타 필리포프.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산악스키서 은메달을 땄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폐회식에 참석한다. <br><br>21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개회식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선수단 입장을 막았지만 폐회식에선 이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빗장을 연다. <br><br>러시아와 동맹국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제재를 받았고, IOC 역시 두 국가의 올림픽 출전을 막았다. <br><br>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가 AIN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줬다. 다만 선수는 국기나 국가 색상을 드러내는 의상 등을 사용할 수 없고,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려퍼지지 않는다. <br><br>더불어 IOC는 AIN 자격으로 참가한 선수가 개회식 선수단 입장 행진을 불허했다. <br><br>하지만 폐회식은 전통적으로 국가별 구분 없이 선수들이 입장하는 만큼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는 23일 오전 4시30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참가할 수 있다. <br><br>21일 오전 현재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AIN 선수는 단 한 명이다. 러시아 출신의 니키타 필리포프가 남자 산악스키에서 은메달을 땄다.<br><br>한편 3월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에서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와 국가를 사용할 수 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결정에 따른 것이다.<br><br>우크라이나 측은 패럴림픽 개회식을 보이콧하겠다며 즉각 반발했다.<br><br>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IOC와 IPC가 완전히 별개 조직이라는 이유로 IPC 결정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02-21 다음 "다 보여줬다, 충분하다" 기쁨의 눈물 흘리며 후회없이 떠나는 최민정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