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임산부 역 걱정했지만, 이제 내 나이 맞게 보일 듯…디테일 신경 써"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2-2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7pi2FY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43eaacc8e462282657531c354d74a7652de8fb9a75c46e4a7ec9c0b284317a" dmcf-pid="3QzUnV3G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소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27749szvn.jpg" data-org-width="550" dmcf-mid="5XSBNP71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27749sz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소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11fd78f07d433557c8977f34bf98c60de394869d9175826de1cd686b169346" dmcf-pid="0xquLf0HY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으로 관객을 만난 안소희가 작품에 대한 소회와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76e820a5889f5c616f3932a4fad2581084a2dfc21ac7a1f490a961bce5e181e" dmcf-pid="pMB7o4pXGB"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에서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이하 '그때도 오늘2')에서 여자2 역을 맡은 안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d684c3091d053d34d71d2f153a0498e2539becee228ad099bc30d92a81dfdb6d" dmcf-pid="URbzg8UZYq" dmcf-ptype="general">'그때도 오늘2'의 서울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고 만난 안소희는 "이번 작품은 정말 아쉬움이 크다"며 "이야기도 좋았고 꼭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갔다"고 깊은 섭섭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6c8254ee33765047824ce6ebe21d3f148fe9761259c9a6cef2035aa9f3f08ee" dmcf-pid="ueKqa6u5Zz"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약 두 달 반 동안 이어졌고, 안소희는 총 80회의 무대 중 27번 올랐다. 그는 "배우들끼리도 계속 아쉽다고 이야기한다. 너무 힘들지만 하는 김에 3개월을 다 채우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f1caad6b88261dda56a83f990babe8921f10b02597fc1a7c0e93c835c84d35" dmcf-pid="7d9BNP7157" dmcf-ptype="general">'그때도 오늘2'은 여성 2인극 형식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을 시작으로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 극 중 안소희는 여자 2 역을 맡아 네 개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을 1인 4역으로 그려낸다.</p> <p contents-hash="2f0acb14788b3c2aa185278e6d7052e0b7c602d26c65fc2f3f57e274ca7ff7b4" dmcf-pid="znf9cMB3Zu" dmcf-ptype="general">실존 인물부터 역사적 사건, 또 현대의 일상연기까지 치열하게 보여줘야 하는 그는 "기승전결이 네 번이나 이어지는 구조이고, 각 이야기의 강렬함이 있다 보니 감정적으로도 많이 쏟아내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d78a817ac60476c31d46e329176a1770503e3cb261deddd49f3c89ca5add94" dmcf-pid="qL42kRb0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히 여자2 역할이 에너지를 크게 쓰는 편이고, 3막에서 혼자 대사를 끌고 가는 부분도 있어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093769ba2527a48a484cc8d107a9b1eab5cf3b99dc4af5431bc087aa857d474" dmcf-pid="Bo8VEeKpZp" dmcf-ptype="general">이어 "공연이 끝나면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갖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에너지가 거의 남지 않아서 '회포는 연극 끝나고 풀자'고 할 정도였다"며 "공연할 때 온 힘을 다 쏟고 집에 가서 초콜릿을 먹는다"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e28ae00ded7cf647ff6b8628266c82edcbe932a3e60ceb5e94d6916c40568" dmcf-pid="bg6fDd9U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안소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29032jtea.jpg" data-org-width="550" dmcf-mid="1cMO7YrN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29032jt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안소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e1528b2223e4c0cff080e42f2e1ddd4055189f5df6e0f0a2b074a6110ea2c" dmcf-pid="KaP4wJ2uX3" dmcf-ptype="general">안소희는 두 달간 이어진 연습 기간을 떠올리며 "보통 연극 한 작품에 두 달 정도 연습하는데, 이번 작품은 네 편이나 되지 않나"라며 "부족하다고 느껴 주말도 쉬지 않고 꽉 채워 연습했다. 그 과정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00085156fb0d1cc189eba0341422805f1b28f902b7deb73e42aa6e2174b548" dmcf-pid="9NQ8riV75F" dmcf-ptype="general">이번 연극의 합류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이희준의 역할이 컸다며 "'그때도 오늘' 1편에 희준 오빠가 출연했을 때 정말 인상 깊게 봤다"며 "2인극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2년 후 이 작품을 제안받으니 뿌듯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ca72014e1555200da42a2aa4fec08965191d3b252d85415f9238d1cd8ea6111" dmcf-pid="2jx6mnfzYt"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으로만 읽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품이라 좋았지만, 좋아서 더 고민이 됐다. 내가 2인극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7341ed0b784628a4d7779bd3de0cb114aed8286495e5e2df86289f6ab59d848" dmcf-pid="VAMPsL4qt1" dmcf-ptype="general">"결정적으로 하게 된 이유는 연극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함께하는 배우들과 이끌어주는 선배들이 있었고, 작품의 민준호 연출은 그 전부터 연기를 많이 봐주셨다. 이 집단의 지성과 힘을 믿고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1fbd879bab9867225b0c55b6eabf56e332e98debaed0eb0fceb5b29912b44b" dmcf-pid="fYrEFlAi55" dmcf-ptype="general">안소희는 작품에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에 수어, 영어 대사까지 해내야 했다. 특히 쓰지 않던 사투리를 연구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그는 "각 지역의 일상 속 사람을 직접 만나 말투와 사투리를 연구해 오자고 했다"며 가족과 함께 논산, 부여, 공주에 다녀왔고 설명하기도. </p> <p contents-hash="5fb89519dd4a104b10a3d9de14e6067113bf7d2a8864a14705038168e18d4e1d" dmcf-pid="4GmD3ScnXZ" dmcf-ptype="general">그는 "시장에서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녹음해도 되냐고 여쭤보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시대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도움을 받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532b41b8bd6d17aa74427999f915135c63b2fbfd52ca1777b8be9460e706d6" dmcf-pid="8Hsw0vkL5X" dmcf-ptype="general">경상도 사투리는 동료 배우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김혜은 선배와 이상희 언니가 경상도 분이시다. 혜은 선배가 여자2 역할의 대본을 한 번 쭉 읽어줬는데, 교과서처럼 들으며 연습했다"며 "애드리브를 치고 싶을 때도 도움을 받았고, 아니면 이렇게 말해보라며 먼저 도와주고 조언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f9e376f18b4f2974ea4d5f0c49b711b16684e6dc01ac227229c76b5640d12" dmcf-pid="6XOrpTEo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30323cgnd.jpg" data-org-width="550" dmcf-mid="tETlbZIk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xportsnews/20260221154130323cg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2ad1ac6b1951c699496f4abd2fffd2b633e85dd0e9976f81d80d9d4e2307a4" dmcf-pid="PZImUyDgXG"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부터 활동했고, 여전히 동안 얼굴을 자랑하는 안소희이지만 어느덧 서른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그. '그때도 오늘2'에서는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임산부까지 폭넓은 역할을 아우른다.</p> <p contents-hash="ae89722db4fb9a8879c7868ac7f49d01cf4e7ba095e2078e52c06a2e9d024ea9" dmcf-pid="Q5CsuWwaYY" dmcf-ptype="general">그는 "(임산부는) 처음 맡아보는 역할이라 걱정도 됐지만 반갑기도 했다"며 "잘 준비하면 내 나이에 맞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cfee97d0867ddca5347fdbf99dae51809aa85e252cc0a1531c167bacb63ecb3" dmcf-pid="x1hO7YrNt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수 활동 당시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봐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제 나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ed09dcffdb71d37a268d2f7bf6aee8a436e240680a30a6a2f1bc7e76c2b747" dmcf-pid="yL42kRb0ty" dmcf-ptype="general">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고 않고 싶었다는 그는 "(같은 역의) 홍지희 언니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주변에 결혼해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생기면서 임신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466a35e304f3ab6169fff669979e08c0dd4437eb13223a5e56cc60cd8dafb5" dmcf-pid="Wo8VEeKpt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진다더라. 저도 복대를 차고 앉으면서 자세가 달라지는게 느껴졌다"며 "임산부가 태동 때문만이 아니라도 무의식적으로 배를 감싸게 되는 습관이 생긴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645d25c0cddace43ac302b4647405619f2c713abac3afa030c8a57b9841d4047" dmcf-pid="YkexIg6bYv" dmcf-ptype="general">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p> <p contents-hash="3ced8ddc7d9da7f62da3762a8dee6e2c66d211f2aae79179cdc2e9382e6bd7fd" dmcf-pid="GEdMCaPKXS"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훈 끔찍한 사고" 외신도 충격…韓 최초 결선, 부상에 가로막힌 꿈 02-21 다음 '데뷔 20년 차' 안소희 "요즘 아이돌 보며 자극 받기도…잘 걸어온 나 칭찬해" [엑's 인터뷰③]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