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이 바꾼 국적…린샤오쥔 “황대헌과 일? 이미 지난 일” 작성일 02-21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1/0001218624_001_20260221154418428.jpg" alt="" /></span></td></tr><tr><td>사진|린샤오쥔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8년 만의 동계올림픽 출전 후 지난 일들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린샤오쥔은 노메달에 그쳤다. 남자 1000m, 1500m, 500m에서 모두 준준결승을 넘지 못했고 혼성계주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빈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br><br>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8년 동안 그동안 많은 이들이 있었다. 힘들고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다. 그런데 제 인생의 전부가 쇼트트랙이었다”라며 “이번 결과가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일비일희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선수로서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재밌게 달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1/0001218624_002_20260221154418465.jpeg" alt="" /></span></td></tr><tr><td>린샤오쥔. 사진 | 신화연합뉴스</td></tr></table><br>린샤오쥔의 선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다. 지난 2019년 훈련 과정에서 서로 장난 친 일이 성추행 혐의로 번지게 됐다. 황대헌의 강경한 입장과 대한빙상연맹의 무관심 속에 린샤오쥔은 1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은 중국 귀화를 결정했고, 이후 성추행 무혐의 판결이 나왔지만 돌아올 수 없었다.<br><br>당시 사건에 대해 그는 “이미 지난 일”이라며 담담하게 밝혔다.<br><br>한편, 린샤오쥔은 귀화 후 자국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국적 변경 선수는 3년이 지나야 타국 대표로 뛸 수 있다는 국제빙상연맹(ISU) 규정이 그 이유였다. hellboy321@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너무해' 금메달-은메달에 가려진 노도희의 눈물…하필 김길리 넘어뜨린 벨기에 간판스타와 '또 악연' 02-21 다음 이 대통령 "한국 쇼트트랙, 세계 최강 입증...적극 뒷받침할 것" [2026 밀라노]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