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2경기 연속 무승... 이재성 86분 소화, 평점 6.7 작성일 02-21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분데스리가] 강등권 3점 차로 축소, 레버쿠젠전 앞두고 분발 필요</strong>팀은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재성의 존재감은 분명했다.<br><br>우르스 피셔 감독이 이끄는 FSV 마인츠 05는 21일 오전 4시 4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함부르크 SV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5승 7무 11패(승점 22)로 13위, 함부르크는 6승 8무 8패(승점 26)로 9위에 자리했다.<br><br>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던 마인츠는 직전 경기에서 흐름이 끊겼다.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승점 13점을 쌓았지만, 지난 14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4로 완패했다.<br><br>분위기가 잠시 끊긴 가운데 마주한 상대는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달리고 있는 함부르크.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지만, 선제골은 마인츠의 몫이었다. 전반 42분, 우측에서 올라온 다 코스타의 크로스를 아미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br><br>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9분 파비우 비에이라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br><br><strong>팀은 무승, 이재성은 제 몫</strong><br><br>결과는 아쉬웠다. 승점 3점을 챙겼다면 순위를 한 계단 더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마인츠는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강등권과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다.<br><br>올 시즌 흐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보 헨릭센 감독 체제에서 리그 6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출전권을 따냈지만, 시즌 초반 부진이 길어지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결국 헨릭센 감독이 물러났고, 현재는 우르스 피셔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br><br>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은 중앙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했다.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만 34세의 나이임에도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신뢰를 재확인했다.<br><br>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그는 공수 연결고리 역할에 집중했다. 공격 상황에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간을 만들었고, 수비 전환 시에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중원을 지켰다.<br><br>전반 34분 가로채기로 공격권을 되찾았고, 후반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움직임으로 볼 소유권 확보에 기여했다. 크로스 상황에서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br><br>86분을 소화한 이재성은 슈팅 2개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6%(23회 시도 22회 성공)를 남겼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재성에게 6.7점을 부여했다. 수치상 두드러진 활약으로 보긴 어려웠지만, 그는 팀 전술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br><br>한편 마인츠는 오는 28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리그 2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이 대통령 "한국 쇼트트랙, 세계 최강 입증...적극 뒷받침할 것" [2026 밀라노] 02-21 다음 블랙핑크, 유튜브 '레드 다이아' 버튼 획득…구독자 1억 명 돌파 기염(종합)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