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또 역전’ 2회 연속 銀 품은 대한민국 男 쇼트트랙, 4년 뒤 金 외쳤다…“우리는 재도전할 것이다” [2026 밀라노] 작성일 02-21 40 목록 “4년 뒤 재도전하겠다.”<br><br>대한민국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대한민국은 5000m 계주에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추월 장인’ 이정민의 레이스는 시원했고 마지막 황대헌의 기가 막힌 역전 질주는 2회 연속 은메달로 이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86_001_20260221150712804.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물론 아쉬움도 있다. 선두를 위협한 이준서가 네덜란드 선수와 부딪히면서 잠시 밀려난 것. 이로 인해 큰 위기가 있었고 불행 중 다행히 황대헌의 마지막 역전 레이스로 간신히 은메달을 지킬 수 있었다.<br><br>기대했던 금메달은 아니었으나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킨 하루였다. 그리고 선수단은 4년 뒤 금메달 재도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br><br>대한민국 ‘캡틴’ 이준서는 공동취재구역에서 “긴 여정 동안 다치지 않고 메달과 함께 대회를 마쳐 정말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br><br>신동민은 “형들이 잘 이끌어준 덕분에 좋은 성적도 나왔다. 모두가 웃으면서 마무리했기에 좋다”고 웃음 지었다.<br><br>이정민은 “형, 동생들과 열심히 합을 맞추고 준비를 잘했다. 그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 좋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결승에서도 추월을 잘한 것 같아 스스로 만족스럽다. 그리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86_002_20260221150712849.jpg" alt="" /><em class="img_desc">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노렸던 5000m 계주 금메달. 아쉽게 은메달로 마무리했으나 포기는 없었다. 이준서는 “조금 더 분발했다면 이탈리아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아쉽다. 우리보다 네덜란드의 운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겠다. 4년 뒤에 재도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임종언은 “형들과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올림픽만 바라봤기에 좋은 기회도 있었다. 모두 웃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br><br>황대헌은 “동생들을 믿었다. 그리고 잘 따라와 줬다”며 “이 자리에서 동생들과 같이 있어 고맙고 소중한 순간이다”라고 밝혔다.<br><br>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노렸던 5000m 계주 금메달. 아쉽게 은메달로 마무리했으나 포기는 없었다. 이준서는 “조금 더 분발했다면 이탈리아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아쉽다. 우리보다 네덜란드의 운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겠다. 4년 뒤에 재도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관세 더비' 미국 vs 캐나다, 아이스하키 결승 최대 빅매치 성사 02-21 다음 ‘두쫀 광어회’? 두쫀쿠 창시자, 두 번째 열풍 예고 (전참시)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