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시상식 4번 다 ‘잘못된 태극기’ 게양…마지막엔 제대로 작성일 02-21 42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21/0003504246_001_20260221135613364.jpg" alt="" /><em class="img_desc">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계양되고 있다. 김종호 기자</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1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제대로 된 태극기가 게양됐다.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사용돼 논란이 일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에 항의하고 시정 조치를 요청한 데 따른 결과다. <br> <br> 이날 임종언(고양시청)·황대헌(강원도청)·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2초239의 기록으로 네덜란드(6분51초847)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제대로 된 태극기가 게양됐다. <br> <br> 또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의 시상식에서도 제대로 된 태극기가 등장했다. <br> <br> 이날 경기에는 우승 후보들의 메달 획득 여부와 함께 정확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되는지도 관심사였다. <br> <br> 앞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를 비롯해 남녀 1000m 등 쇼트트랙 종목 4번의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됐다. 조직위원회는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다. <br> <br> 선수단이 확인한 결과 이는 사전에 조직위원회에 제출했던 공식 국기 규격과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태극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br> <br> 이에 따라 선수단은 전날 선수촌 IOC와 조직위원회에 공식 사과와 현장 시정,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했다. <br> <br>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날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과 디자인의 태극기 파일, 애국가 음원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한다”며 “우리 측 착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br> <br> IOC 측은 사과와 함께 “정확한 규격의 태극기를 즉시 재인쇄해 준비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쇼트트랙 메달 행진에 "참 자랑스럽다"며 전폭 지원 약속 02-21 다음 [단독] 동덕여대 정식 교원 된 박기영 “학위 아닌 현장으로 증명, 뜻깊고 감사” (직격인터뷰)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