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맞춤형 AI 칩 전담 부서 확대... 시총 5조 달러 돌파 작성일 02-2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커스텀 칩으로 빅테크 종속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aCPFSr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4f0088a54c74ded136d3a8e7388ff585f7e9d3e1d4607788fb7f8e88e02cb" dmcf-pid="V4NhQ3vm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552796-pzfp7fF/20260221125928957bdrc.jpg" data-org-width="640" dmcf-mid="96mHLb5T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552796-pzfp7fF/20260221125928957bd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abf407728d966e62a9c3399f6c98242449560e7c5c1e1ad6784c0ee60d6a4d" dmcf-pid="f8jlx0TsWM"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엔비디아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의 독자 칩 개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맞춤형 인공지능(AI) 칩 설계 전담 사업부를 대폭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 굳히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623af4385c59976a25a90ce47fce09d96b9766a9bfdbd21cd183ba91fd5924f" dmcf-pid="46ASMpyOWx"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시가총액 5조 달러(약 6650조원)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시총 4조 달러를 넘어선 지 불과 수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엔비디아가 범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고객사별 맞춤형 주문형반도체(ASIC) 시장까지 정조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1512db284b018a8ac9513d6057761fb7234324de5c1a2e0e627d0e7f879c7f0" dmcf-pid="8PcvRUWIv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커스텀 칩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통신 ▲자동차 ▲비디오 게임 분야의 주요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범용 제품인 H100이나 블랙웰(Blackwell) 대신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된 맞춤형 칩을 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수요가 브로드컴(Broadcom)이나 마벨(Marvell) 등 경쟁사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담 부서를 통해 설계 자산(IP)과 기술력을 지원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5df70f9a03ac0411a3f6ab60882269df9e3d99c52bdc1c73ea50782a7f5e5ef" dmcf-pid="6QkTeuYCvP" dmcf-ptype="general">최근 엔비디아는 CES 2026에서 차세대 AI 플랫폼인 루빈(Rubin)을 공개하며 기술적 우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루빈 플랫폼은 이전 세대 대비 추론 성능은 5배, 훈련 효율은 75% 향상됐으며 토큰 생성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557abbb4c62b1fa1fc9dd32b39e7a7fdd2e3b3523ed327fccb3f323f6e2a8bd9" dmcf-pid="PxEyd7Ghh6" dmcf-ptype="general">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목격하고 있다"며, "에너지부터 칩, 클라우드, 모델,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5개 층의 AI 스택이 동시에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f7cd86151c978a073e2b6047b7bb395043dbc29249e6662e593abe06799f755" dmcf-pid="Q2oO81hDy8" dmcf-ptype="general">메타(Meta)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공고해지고 있다. 메타는 최근 수백만 개의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로드맵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대규모 공급 계약과 맞춤형 칩 사업 확대를 통해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비중을 전체의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03f930e5d8a492bd2ea214903c97e3b243361888bdf8561b208752de50bf6df" dmcf-pid="xVgI6tlwT4"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이번 행보가 빅테크 기업들의 '탈 엔비디아' 움직임을 무력화하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고 있다. 자체 칩을 만들려는 기업들에게 설계 단계부터 협업을 제안함으로써 엔비디아 생태계 내에 묶어두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6e0ffe99215ae9ff21e67e74efcc7245743f75e69fba791a8fc210bb1610bc0c" dmcf-pid="yIFVSo8BWf" dmcf-ptype="general">젠슨 황 CEO는 최근 다보스 포럼에서 "AI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기술로 진화하며 국가적 지능 인프라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각 기업과 국가는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가 담긴 자체 AI를 구축해야 하며, 엔비디아는 이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7f1558a86a5693d22f38148c6778c1d67d6381e76fb153e746a67444b3adeb" dmcf-pid="WC3fvg6bSV"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범용 AI 가속기를 넘어 커스텀 ASIC 시장까지 손을 뻗친 것은 경쟁자들의 추격 의지를 꺾으려는 '풀 패키지' 전략이다. 구글, MS 등이 자체 칩을 개발하며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 하자, 아예 '우리가 설계해 줄 테니 우리 기술 생태계를 떠나지 말라'는 역발상을 제시한 셈이다. 이는 브로드컴이 장악해온 맞춤형 칩 시장의 판도를 흔드는 동시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장악한 엔비디아식 독점 체제를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MV 조회수 4억 뷰 돌파…통산 12번째 기록 02-21 다음 'K-AI 국가대표' 4파전 재편… '신예' 모티프 합류로 불붙은 AI 대전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