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동주, 부상 후 첫 불펜 투구…"아프지 않아서 다행" 작성일 02-2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21/0001334532_001_2026022112310857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화 문동주의 첫 불펜 투구</strong></span></div> <br> 어깨 통증으로 잠시 훈련을 쉬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문동주가 다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br> <br> 문동주는 오늘(21일) 일본 오키나와 아야세 고친다 구장에서 진행한 구단 동계 훈련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습니다.<br> <br> 그동안 가벼운 캐치볼만 소화했던 문동주가 불펜에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발탁이 유력했던 문동주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생애 첫 WBC 출전이 무산됐습니다.<br> <br> 재활 훈련을 소화했던 그는 이날 20개의 공을 가볍게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br> <br> 문동주와 배터리를 이룬 선수는 포수 최재훈입니다.<br> <br> 최재훈은 WBC 대표팀에 발탁됐다가 지난달 훈련 도중 손가락이 부러져 김형준(NC 다이노스)으로 교체됐습니다.<br> <br> 부상에서 회복한 최재훈은 "(WBC 대표팀에서 떨어진) 우리끼리 하자"는 말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고, 문동주의 투구에는 "다시 대표팀 가도 되겠다"며 자신감을 북돋아 줬습니다.<br> <br> 문동주는 투구 도중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는지 여러 번 고개를 갸웃거리긴 했으나 정상적으로 예정된 20구를 소화했습니다.<br> <br> 투구를 마친 뒤 그는 "그냥 딱 첫 불펜 투구다웠다. 오늘은 약 60% 정도 힘으로 던졌다"면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통증이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자평했습니다.<br> <br> 이어 "욕심을 내고 싶고, 실제로 욕심을 내야 하는 시기다. 그렇지만 과하지 않은 욕심을 유지하고 개막에 대비해 남은 기간 몸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최민정 나란히 시상대에…여자 1500m 동반 메달 쾌거 02-21 다음 "스톨츠 잡을 것" 정재원, 매스스타트 '가장 높은 곳' 노린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