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차이도 막지 못한 지독한 이끌림, '폭풍의 언덕'이 다시 쓴 사랑의 정의 ('접속무비월드') 작성일 02-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고 로비X제이콥 엘로디, 신분 차이 넘어선 파괴적인 이끌림<br>아카데미 제작진의 완성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VOUhjJM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0ee50966c7d3e3a0eab74900d63296aba7d38bd5f8557854e7a23689b6db99" data-idxno="665551" data-type="photo" dmcf-pid="qz5iSo8B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5668wdmv.png" data-org-width="720" dmcf-mid="pYP6wxqF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5668wdm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b378ec22a9bb99815ec69103a45fbeb2ef6a4eeb40100d4a4fe11d783fee17" dmcf-pid="bBtLTaPKi9" dmcf-ptype="general">(MHN 김설 기자) 고전의 과감한 재해석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영화 '폭풍의 언덕'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d881e4a521a984626ef25a7130bbddc41eb9ef2ceac5787391dee44e4429a767" dmcf-pid="KbFoyNQ9LK"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소설을 현대적이고 격정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영화 '폭풍의 언덕'을 집중 조명했다. 1920년 첫 영화화 이후 무려 8번이나 제작되었던 이 고전은 에머랄드 펜넬 감독의 연출력과 할리우드 대세 배우 마고 로비, 제이콥 엘로디의 만남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과몰입 영화'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ed6abf8a49b429d4a669414d94c53b44a676233c1533fa84344c39afb63b9deb" dmcf-pid="9K3gWjx2Jb" dmcf-ptype="general">영화 '폭풍의 언덕'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캐시'(마고 로비)와 '히스클리프'(제이콥 엘로디)의 폭풍처럼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다. 신분의 차이를 넘어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넘을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만, 서로를 향한 본능적인 끌림은 걷잡을 수 없는 비극으로 치닫는다.</p> <p contents-hash="dd8a68fb6f15b941d214bb3a147a65143be5b001d237cfcc7f180994da0c3e57" dmcf-pid="290aYAMVMB" dmcf-ptype="general">특히 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왜 날 떠났어?", "왜 네 마음을 숨겼어?"라며 억눌러온 그리움을 폭발시키는 키스 장면은 극의 절정이자 관객들에게 가장 긴 여운을 남기는 명장면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9e9b6041f807357921ac657c1d9610d21486685693a04df88f10540b6dce833b" dmcf-pid="V2pNGcRfiq"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예술적 협업이다. 영국의 설치 미술가 니콜라 터너는 말털로 만든 기괴한 덩굴로 저택 전체를 뒤덮어, 캐시와 히스클리프의 뒤틀린 관계를 상징적으로 시각화했다.</p> <p contents-hash="f9ccc0dbfde775fe01da0a97aeee2cb5b18ac43197b9b4fc26692b87c5c7192d" dmcf-pid="fVUjHke4iz" dmcf-ptype="general">또한, 살바도르 달리의 요리책에서 영감을 받은 기기묘묘한 만찬 장면은 초현실주의적 미장센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기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가 음악에 참여해 고전적인 이미지 위에 트렌디한 에너지를 얹었다. 에머랄드 펜넬 감독은 "음악은 신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장 직접적인 장치"라며 찰리 xcx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통해 시대극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의 감정을 더욱 진하게 자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722f94ad1fb9d856affae0b9157db4b3ee950b800c0bef63fa8c34c56292f" data-idxno="665553" data-type="photo" dmcf-pid="847cZDJ6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6990npkz.png" data-org-width="720" dmcf-mid="UlYW2HsA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6990npkz.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045cd8874ca9bc47e94865af1d33679a950fcb09a1d10c3ddad7298fbd811" data-idxno="665555" data-type="photo" dmcf-pid="QPBDtmLx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8327tifz.png" data-org-width="720" dmcf-mid="uODzLb5T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HockeyNewsKorea/20260221122508327tif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86dc4c20c4ca3960ca7027d0afcfe1e2fa2048e362281944ffc70aa8856375" dmcf-pid="yQbwFsoMeF" dmcf-ptype="general">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에머랄드 펜넬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이 완성한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추함과 아름다움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프로덕션 디자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dc0fe6c356e1aa65e95b39cf28cb7ea00adacc08ad44bf1fc6b39c7ddee57b0" dmcf-pid="WxKr3OgRMt" dmcf-ptype="general">신분을 넘어선 사랑, 엇갈린 운명, 그리고 예술적 미장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폭풍의 언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2026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fa124f57296239ebb1c64dc2768a401f589559b38e58c24d727dbb4c80aa71a" dmcf-pid="YM9m0IaeR1" dmcf-ptype="general">한편, 다양한 신작과 화제작을 깊이 있게 다루는 SBS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8319278a351e6cf954c6ecdbc7459ab25335fb5210cd6ab95bf4ac839aa8be1" dmcf-pid="GR2spCNdd5"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4c032e936ce9f022945d0869d8f5cc7e69d80c70bc0c725f5735a74559117a8" dmcf-pid="HeVOUhjJdZ" dmcf-ptype="general">사진=SBS '접속무비월드'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우재, 유재석 '속뒤집개' [놀뭐] 02-21 다음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인정하기 싫고 믿기지 않아” [전문]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