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고고고 외쳐주세요" 피날레 장식할 한국 봅슬레이 작성일 02-21 34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오늘 새벽,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김유란-전은지 조가 1·2차 시기 합계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종목은 봅슬레이 남자 4인승인데요. 오늘 오후 6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원윤종 팀 이후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봅슬레이의 시간이 시작됩니다.<br><br>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오선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힘찬 기합과 함께 썰매를 밀며, 트랙을 미끄러져 내려갑니다.<br><br>1차 시기 17위로 시작한 김유란과 전은지는 2차 시기 합계 15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습니다.<br><br>8년 전, 김유란이 평창에서 기록한 우리 봅슬레이 여자 2인승 최초이자 최고 기록인 14위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br><br>[전은지·김유란/봅슬레이 대표팀 : 노력하다 보면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게인 평창 가능할까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파이팅! 파이팅!]<br><br>내일 새벽 3시, 김유란과 전은지는 마지막 주행에 나섭니다.<br><br>그에 앞서 오늘 오후 6시엔 봅슬레이 남자 4인승이 출격합니다.<br><br>세 달 전, 같은 트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김진수 팀은 우리나라 봅슬레이 4인승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냈습니다.<br><br>[김형근/봅슬레이 대표팀 : 짧고 굵게 정상에 서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br><br>[김진수/봅슬레이 대표팀 : 그 땀이 헛되지 않게, 꼭 좋은 결과를 들고 오겠습니다.]<br><br>[팀 킴 파이팅!]<br><br>경기 하루 전, 마지막 연습을 끝낸 선수들의 각오도 다부집니다.<br><br>[전수현/봅슬레이 대표팀 :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긴장은 전혀 되지 않고요.]<br><br>[이도윤/봅슬레이 대표팀 : 제가 (석영진) 팀의 막내지만 정말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br><br>평소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던 원윤종 선배의 IOC 선수 위원 당선도 새로운 자극이 됐습니다.<br><br>[석영진/봅슬레이 대표팀 : 숙소 와서 (당선) 소식을 접했는데 저희도 잘해서 메달을 따야겠지만, 저희가 메달을 딴 것만큼의 좋은 희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br>우리 선수단의 올림픽 피날레를 장식할 봅슬레이 4인승.<br><br>안방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봅슬레이만의 응원법도 선보였습니다.<br><br>[전수현/봅슬레이 대표팀 : {헛, 둘} 하면은 저희가. (여러분들이) {고고고고고고고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br>평창 이후 8년 만에 새 역사에 도전하는 우리 봅슬레이.<br><br>팀워크로 하나되는 최고의 레이스를 꿈꿉니다.<br><br>[영상취재 반일훈 유연경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김동연 경기지사 "김길리·최민정, 살아 있는 역사"…쇼트트랙 메달 축하 02-21 다음 '캣츠아이' 마농, 활동 중단…"건강 위해 잠시 쉬어간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