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해라”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사과에도 ‘비난↑’ 작성일 02-2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숭고한 사연 되새기려 했다”<br>사과에도 ‘방송 중단’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kRc8UZ3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940e79add90ba5477dc66678213fedae4093a5a18993e2d969d615d8d1a66" dmcf-pid="tqEek6u5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운명전쟁49’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sportskhan/20260221112904074vsyd.png" data-org-width="616" dmcf-mid="5DzG7Scn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sportskhan/20260221112904074vsy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운명전쟁49’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34691174590eea453a8596573add572e3a23e57d74728a27c07f36197a39e" dmcf-pid="FBDdEP71Uq" dmcf-ptype="general">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측이 순직 소방관의 사인을 사주풀이 미션 소재로 사용한 것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d63a7d1e76f7a3fec9767db562bf750cf7e799538d911156cb955e8d74328381" dmcf-pid="3bwJDQzt7z"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 제작진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운명전쟁49’는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프로그램 취지상 여러 삶과 죽음이 소개될 것이었기에 의미 있고 숭고한 사연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싶었다”고, 고(故) 김철홍 소방교의 이야기를 택했음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ead44a6580bf376c8fec6544938bea85fbfcb778c758867efb8ae946d3aa59" dmcf-pid="0iXsHke4u7"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 전 유족에게 프로그램 취지에 관해 설명했고, 초상과 이름, 생년월일시 사용에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유가족 및 친지들 가운데 사전 동의 과정에 대해, 방송 이후에야 전달받은 분이 있으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상처 입으신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f6a3a258951e71f639cd9974065561760ab4d617e1c7d41af39e39ddf1de6cd" dmcf-pid="pnZOXEd87u" dmcf-ptype="general">더불어 제작진은 “시청자와 당사자 모두의 이해와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dbb0dd297157d52b2f17e906fa99fecc872b6b2f0d3652965fa4bbff9e683a" dmcf-pid="UL5IZDJ6uU"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비판적 의견이 강하다. 제작진의 사과에도 “제정신인 프로그램이냐” “폐지해라” “비호감 전쟁이다” “저질 방송” “이게 나락 갈 거라는 걸 아무도 못 맞췄냐”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cb73efa958827e6083d51f98e0c197959f14dd4faf0a9139bed7ff54b947725" dmcf-pid="uo1C5wiPzp"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공개된 ‘운명전쟁49’는 49명의 운명술사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fba9854d9fe5b8d2f8c89c1a84446e671cda83ad2d655c71842f1eda2295d633" dmcf-pid="7gth1rnQu0" dmcf-ptype="general">시작 전부터 현재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패널로 편집 없이 등장한다고 밝혀 논란이 된 데 이어 2회에서는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철홍 소방교의 사인을 추리하는 미션이 등장해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80d3231d2657423b69fe7a1ef3bfa4b30cc8e4b2c338e5b4d98f38e2325cd354" dmcf-pid="zaFltmLxp3"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순직한 소방관을 예능으로 소비했다” 등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8d28e4d3a2a6a1b311a933251d98fdee0ac42a820a74e729cbdb35f5c2e562b" dmcf-pid="qN3SFsoMFF" dmcf-ptype="general">더불어 자신을 김 소방교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A씨가 “사전 동의를 구할 당시 사주를 통해 의인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고 얘기했으나 (방송에선 그런 부분을)찾을 수 없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8c37e7b548a98c2ace0f38c89cd879ac5d84de2c8f6a312070c2ea6aec593b18" dmcf-pid="Bj0v3OgRpt" dmcf-ptype="general">A씨는 “오빠의 숭고한 희생을 유희로 전락시킨 방송사는 사과 한마디 없이 ‘유족에게 초상권 사용 동의를 받았다’는 어이없는 기자회견을 했다”며 방송 중단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ebb5c2808de9d3e81a1c4cb2f60248f84ad5feeab83978710cbb761aafa0f0d0" dmcf-pid="bApT0Iae31"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 측은 한차례 “유족에게 기획 의도와 구성에 대해 안내하고 동의를 얻었다”고 해명했으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과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가 성명을 발표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결국 사과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71f47acd981bb92d4f6192e1b4bce2c07f62559e77a239d1c62be7a4c7ff42c" dmcf-pid="K4CaIJ2uF5"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토극' 판도 바뀌나?…1회 만에 시청률 5.4% 치솟은 韓 로맨틱 코미디 02-21 다음 [공식] 캣츠아이 마농, 활동 잠정 중단 “건강에 집중”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