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핏자국…" 스케이트 날에 안면 베인 쇼트트랙 1500m '아찔 사고' [2026 밀라노] 작성일 02-21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1500m 경기 폴란드 셀리에르 눈 주변 스케이트 날에 베여<br>빙판 위에 선명한 핏자국... 경기 중단<br>다행히 안구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strong>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21/0005480559_001_20260221111814412.jpg" alt="" /><em class="img_desc">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폴란드의 카밀라 셀리에르가 쓰러져 있다.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하얀 빙판이 순식간에 붉게 물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br> <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준준결승 경기 도중 선수의 얼굴이 스케이트 날에 심하게 베이는 안타까운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br> <br>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 경기. 결승선을 단 6바퀴 남겨둔 코너 구간에서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장면이 연출됐다. 폴란드의 카밀라 셀리에르가 치열한 자리싸움 도중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와 뒤엉키며 중심을 잃고 크게 넘어졌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21/0005480559_002_20260221111814446.jpg" alt="" /><em class="img_desc">폴란드의 카밀라 셀리에르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 그리즈월드,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충돌 후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뉴스1</em></span>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21/0005480559_003_2026022111181447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스1) 김성진 기자 = 폴란드 카밀라 셀리에르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미국 크리스틴 산토스 그리스월드와 충돌한 후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2026.2.21/뉴스1 /사진=뉴스1화상</em></span>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21/0005480559_004_20260221111814533.jpg" alt="" /><em class="img_desc">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 경기에서 폴란드의 카밀라 셀리에르가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와 엉켜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이 과정에서 앞서 넘어지던 산토스-그리즈월드의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이 셀리에르의 왼쪽 눈 부위를 그대로 긁고 지나갔다. <br> <br>빙판 위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만큼 출혈이 컸고, 셀리에르는 고통 속에 한동안 몸을 가누지 못했다. <br> <br>심판진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고, 현장 응급요원들이 투입돼 흰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가린 채 긴급 지혈에 나섰다. <br> <br>경기장 내에서 긴박하게 응급 봉합 처치를 받은 셀리에르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위가 눈과 가까워 치명적인 부상이 우려됐으나, 천만다행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 주변을 스케이트날이 가르고 지나가 큰 부상이 우려됐으나, 다행스럽게도 안구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br> <br>한편, 사고 원인을 제공한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는 비디오 판독 결과 레인을 이탈한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해당 경기를 함께 뛴 노도희는 조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첫방 '찬너계' 이성경·채종협 운명적 만남…미스터리 엔딩 4.4% 02-21 다음 "마지막 올림픽, 후회는 없다"…최민정, 눈물 '왈칵'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