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김재순, “두산과의 치열한 3위 경쟁, 반드시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할 것” 작성일 02-21 26 목록 하남시청의 공격을 이끄는 해결사 김재순이 두산과의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하남시청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5-22로 승리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켜냈다.<br><br>이 경기에서 김재순은 양 팀 최다인 8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고, 이번 시즌 개인 첫 경기 MVP를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82_001_2026022111191017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하남시청 김재순</em></span>경기 후 만난 김재순은 “초반에 점수 차를 더 벌릴 기회를 놓쳐 힘든 경기를 했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뛰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특히 이번 리그 들어 처음으로 경기 MVP를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정말 뜻깊은 날이다. 옆에서 도와준 형들과 동기, 후배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며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br><br>전역 후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시즌 초반 다소 헤매기도 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재순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계속 뛰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특히 백원철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br><br>그는 “감독님께서 항상 ‘자신감 있게 때려라’라고 말씀하시며 기를 살려주신다. 형들도 ‘너는 자신감만 있으면 잘한다’고 격려해 주는 덕분에 실전에서도 과감하게 슛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82_002_2026022111191022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하남시청 김재순</em></span>현재 하남시청은 핸드볼 명가 두산과 3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에 대해 김재순은 “어제 두산의 경기를 보니 전력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았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도 더 철저히 준비해서 반드시 두산을 꺾고 3위를 지키겠다. 가능하다면 2위까지도 노려보고 싶다”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br><br>현재 하남시청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전역한 김재순과 이병주가 이끌고 있다. 베테랑 이현식과 서현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편이다.<br><br>이에 김재순은 팀의 핵심 전력인 이현식 선수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현식이 형이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인 만큼, 형이 돌아오면 팀이 훨씬 안정될 것”이라며 “함께 호흡을 맞춰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김재순은 개인적인 목표도 명확했다. 현재 64골로 득점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그는 “득점왕까지는 힘들겠지만, 이번 시즌 ‘베스트 7’에 선정되는 것이 목표”라고 수줍게 웃으며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올림픽, 후회는 없다"…최민정, 눈물 '왈칵' 02-21 다음 김길리-최민정, 두 여제의 감동적인 금은 '싹쓸이'...숨겨진 조연은 'NO 꽈당' 스토다드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