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퍼 루키' 김영우, 소포모어 징크스 극복할까 작성일 02-21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반기 부진 극복 후 28경기 2승 6홀드, 한국시리즈에서 1홀드 무실점 기록... 2026년은 증명의 해</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21/0002505501_001_20260221105607659.jpg" alt="" /></span></td></tr><tr><td><b>▲ </b> 지난 시즌 LG 불펜진의 히트 상품이었던 김영우</td></tr><tr><td>ⓒ LG트윈스</td></tr></tbody></table><br>2년 만에 LG가 통합우승팀으로 돌아왔다. 144경기에서 85승 3무 56패(승률 0.603)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한화를 4승 1패로 꺾고 통합우승을 완성했다.<br><br>지난 시즌 LG 우승의 원동력은 단연 타선이었다. 타자 WAR 36.35로 삼성(29.61)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wRC+ 118.7로 1위, 타율 0.278로 1위, OPS 0.770으로 2위를 기록했다.<br><br>그렇다고 해서 마운드의 힘이 약한 것도 아니었다. 투수 WAR은 25.50(3위), 평균자책점 3.79(3위)로 상위권에 있었다. 굳이 약점을 꼽자면, 불펜이었다. 그럼에도 불펜 WAR이 5.17(4위), 불펜 평균자책점 4.25(3위)로 준수한 편이었다.<br><br>그 불펜에서 '히트 상품'이 탄생했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우완 파이어볼러 김영우가 주인공이다.<br><br>김영우는 시범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LG 불펜에 힘을 보탤 자원으로 충분하다는 평가가 따랐다.<br><br>정규시즌 초반 흐름도 나쁘지 않았다. 4월까지 12경기에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필승조는 아니었지만, 위력적인 구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5월에는 13경기에서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0.77로 더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출루 허용률이 1.46으로 조금 높았고, 피안타율(0.268)과 피OPS(0.671)도 낮은 편은 아니었다.<br><br>5월의 불안함은 6월에 탈이 나고 말았다. 1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91로 흔들렸다. 출루 허용률 2.09, 피안타율 0.364, 피OPS 1.101 등 세부 지표도 좋지 않았다. 전반기 성적은 38경기 1승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2. 6월의 부진이 전체 평균자책점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21/0002505501_002_20260221105607700.jpg" alt="" /></span></td></tr><tr><td><b>▲ </b> 스프링캠프지에서 김영우의 컨디션은 좋아보였다</td></tr><tr><td>ⓒ LG트윈스</td></tr></tbody></table><br>하지만 후반기 들어 김영우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28경기에서 2승 6홀드,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했다. 출루 허용률은 0.86으로 낮아졌고, 피안타율 0.159, 피OPS 0.423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br><br>후반기 반등을 발판으로 김영우는 데뷔 시즌부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제 몫을 다했다.<br><br>LG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김영우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데뷔 시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 기쁨을 누렸다.<br><br>이제 김영우는 1군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신인들에게 흔히 찾아온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경계해야 할 시기다.<br><br>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지난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LG 8이닝 자체 청백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2km를 찍었다.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br><br>김진성, 장현식, 유영찬 등과 함께 LG 불펜의 필승조로 자리매김해야 할 김영우. 올해 그의 성적을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br> 관련자료 이전 린샤오쥔 "황대헌에 감정 없다, 다 지난 일"… 중국 귀화 후 처음 입장 밝혔다 [지금 올림픽] 02-21 다음 에이티즈,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음악방송 5관왕 달성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