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인생의 금메달” 최민정 울린 엄마의 편지...7번째 메달보다 빛난 진심 작성일 02-21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1/0001218586_001_20260221101313843.jpg" alt="" /></span></td></tr><tr><td>‘감사합니다’ (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6.2.21 ondol@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td></tr></table><br>[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최민정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출국 전 어머니가 건넨 편지가 다시금 회자되며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br><br>최민정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통산 7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우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br><br>2018 평창 동계 올림픽 2관왕, 2022 베이징 대회 금·은메달, 그리고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까지.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쉼 없이 달려온 최민정은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뒤 후배 김길리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개인전 3연패라는 대기록은 아쉽게 놓쳤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21/0001218586_002_20260221101313899.png" alt="" /></span></td></tr><tr><td>사진ㅣJTBC</td></tr></table><br>최민정의 은퇴 소식과 함께 그가 출국 전 어머니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이 다시금 회자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어머니는 편지에서 “6살 때 스케이트를 처음 신던 작은 아이가 큰 무대에 서다니 그 자체로 기적 같다”며 “얼마나 참고, 버티고, 혼자 울었는지 엄마는 알고 있다”고 딸의 고통을 보듬었다.<br><br>특히 “남들에겐 국가대표지만 엄마 눈엔 힘들어도 참고 웃던 내 딸”이라며 “이번 올림픽은 성적보다 네가 여기까지 온 그 시간 자체가 금메달이다. 무사히 웃으며 돌아와라. 존경한다 우리 딸”이라는 진심 어린 응원은 최민정이 짊어졌던 왕관의 무게를 짐작게 했다. wsj0114@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추월 보는 데 편안해"...'믿음의 은메달' 남자 계주 인터뷰 자막 풀영상 [지금 올림픽] 02-21 다음 "엄마의 편지 덕분" 울컥한 최민정, 손편지 품고 은메달 목에 걸었다 [지금 올림픽]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