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달' 린샤오쥔 "쇼트트랙은 인생 전부…후회 없다" [2026 밀라노올림픽] 작성일 02-21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21/0005253266_001_2026022109231901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뉴스1</em></span><br>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쳤다.<br><br>린샤오쥔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 파이널B에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출전하며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그는 남자 1000m와 1500m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500m도 준준결승을 넘지 못했다.<br><br>혼성 계주에서는 준준결승만 출전했고 팀은 결승에서 4위를 기록했다. 남자 5000m 계주도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린샤오쥔은 2019년 6월 국가대표 훈련 중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치는 사건 이후 선수 자격 1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후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낸 그는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했지만 개인전 메달은 얻지 못했다.<br><br>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쇼트트랙은 제 인생의 전부였다.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평창 이후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이었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힘든 시기에도 쇼트트랙에 집중하며 달려왔다고 했다. 그는 "그냥 귀 닫고 눈 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최선을 다해 보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고 강조했다.<br><br>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지는 못했지만 저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결과도 중요하지만 네가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이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하신 말씀을 새기며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br><br>그는 향후 목표에 대해 "지금은 좀 힘들어서 당분간은 공부도 하면서 쉬고 싶다"라며 "좀 더 보완하고 관리도 잘하면 올림픽도 한 번 더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하츠투하츠, 당돌·러블리한 말괄량이로 컴백 02-21 다음 KTPA, 창립 30주년 맞아 대한테니스협회에 1천만원 후원...주니어 육성에 뜻 모아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