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PA, 창립 30주년 맞아 대한테니스협회에 1천만원 후원...주니어 육성에 뜻 모아 작성일 02-21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21/0000012577_001_20260221092413950.jpeg" alt="" /><em class="img_desc">KTA 테니스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KTPA 회원들</em></span></div><br><br>(사)한국테니스지도자협회(이하 KTPA)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br><br>KTPA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KTA 테니스인의 밤 행사에서 대한테니스협회에 주니어 육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난 30년 간 쌓아온 지도자 양성의 철학을 다시 한 번 실천으로 보여주었다.<br><br>1996년 전국 각 지역 테니스지도자연합회 임원 12명이 뜻을 모아 출범한 KTPA는 '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권익 보호, 동호인 저변 확대, 세계 속의 테니스지도자로서의 위상 확립'이라는 설립 취지 아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자 조직을 구축해 왔다.<br><br>KTPA는 지난 30년 간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회원들의 단합으로 중심을 지켜왔다.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협회의 핵심 사업인 지도자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약 1,30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동호인을 지도하며 한국 테니스의 풀뿌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br><br>협회를 이끌고 있는 주원홍 회장(제29대 대한테니스협회장)은 1997년 추대 당시 삼성물산 테니스팀 감독으로 한국 테니스의 프로화와 세계화를 이끌었다. 이후 지금까지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견인하며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한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br><br>KTPA의 자격증 프로그램은 지도자의 능력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교육과 시험을 통해 전문성과 품격을 인정받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지도자 스스로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장려하는 체계다.<br><br>또한 미국 USPTA, 일본 JPTA 등 해외 지도자 단체와의 교류, 유명 강사 초빙 세미나와 워크숍 개최, 전국 순회 초보자 강습회와 어린이 테니스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br><br>수년 전부터 대한테니스협회가 ITF(국제테니스연맹) 지도자 과정인 매직테니스와 코칭스쿨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KTPA는 수천 명에 이르는 아마추어 지도자 육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br><br>협회 임원 중에는 ITF 코칭스쿨 튜터 자격을 갖춘 지도자도 활동 중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지도 역량을 국내 현장에 확산 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21/0000012577_002_20260221092414010.jpeg" alt="" /><em class="img_desc">KTA 테니스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하고 있는 김옥한 실무 부회장</em></span></div><br><br>이번 1천만 원 후원은 이러한 30년의 발자취 위에서 이뤄졌다. KTPA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김옥한 실무 부회장은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협회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조성했다"며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 유망주에게 적극 투자하는 주원홍 회장님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br><br>정민준 감사 역시 "테니스 지도자를 양성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후원을 한다는 것은 회원들 모두에게 자랑스럽고 훌륭한 일"이라며, 지도자 단체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강조했다.<br><br>지도자 육성의 전문성을 다져온 KTPA가 이제는 그 결실을 주니어 선수들에게 직접 환원하며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있다. 12명의 작은 출발에서 1,300여 명의 지도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KTPA의 지난 30년은 한국 테니스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자리매김 해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노메달' 린샤오쥔 "쇼트트랙은 인생 전부…후회 없다" [2026 밀라노올림픽] 02-21 다음 '초대박' 김도영 보고있나? 김길리는 진짜 했다…금메달 세리머니에 왜 야구 팬들이 열광하나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