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율 관세 피하자” 소프트뱅크, 日 기업들과 44조 원 규모 美 가스 발전소 짓는다 작성일 02-2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소프트뱅크 주도 ‘미국 투자 패키지’ 가동… 히타치·도시바 합류하며 에너지 패권 공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WwfRb0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8dfed590fbbc0f2368afc5d047f010eb2601eb2cdd422a19d065a0d5b3e591" dmcf-pid="yzMBCYrN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21/552796-pzfp7fF/20260221070017669kqcn.jpg" data-org-width="640" dmcf-mid="QT3vdNQ9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1/552796-pzfp7fF/20260221070017669kqc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22e9f09a4ebff39ec498ad4e747bf978dc7c9eb6567960ea321ca2bfd36dda" dmcf-pid="WqRbhGmjvU"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프트뱅크 그룹이 주도하는 일본 기업 컨소시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330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 화력 발전소를 건설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본 정부가 체결한 무역 협정의 첫 번째 결과물로,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한 일본의 대규모 투자 공세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ce98d5ff045bce0ea5cf85b8a7ac7ce3a091320d98b21272e21065ac72a2bd0a" dmcf-pid="YBeKlHsAWp" dmcf-ptype="general">20일(현지시간) 닛케이 및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미일 무역 협정에 따른 3대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하이오 가스 발전소 건설을 위해 일본 내 주요 기업들을 결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도미넌스’ 정책과 일본의 ‘관세 회피’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be1225a6325d7d7ef1d410866a310b779e10a9c236ef5b3f20810755eac459e" dmcf-pid="Gbd9SXOcW0" dmcf-ptype="general">이번 컨소시엄에는 소프트뱅크를 필두로 히타치, 도시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제조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이미 일본 정부의 미국 투자 장려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가스 터빈, 발전기 및 송전 시스템 공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4b5b91bceacaeb53999cfb42105078cc4b9dc7f995d77d15e65965baec1e8bb" dmcf-pid="HKJ2vZIky3"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자본 조달과 프로젝트 관리를 총괄하고, 히타치와 도시바 등은 핵심 설비 제조와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구조다. 또한 파나소닉, 무라타 제작소, 스미토모 전기공업 등도 부품 및 인프라 공급망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일본 IT·에너지 연합군’이 미국 본토 상륙을 준비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1bbcaaafc535ba696712d68ebe3e2b43d0a8ed5266c564b34606f18cc5673436" dmcf-pid="X9iVT5CElF"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발표 시점에 대해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는 3월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측이 확실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6bff7bbf50f5ea77281cd1321e36da895b4cf86a2be0d9a2d18c35709adbdf3e" dmcf-pid="Z9iVT5CEvt" dmcf-ptype="general">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중 오하이오 가스 발전소 외에도 추가적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해온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저렴한 에너지 공급’에 화답함으로써,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압박을 완화하려는 고도의 외교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202405746b579a4c73d536d2a77013ffaeafdd63cfa614a832cc3b821fdd0a7" dmcf-pid="52nfy1hDh1" dmcf-ptype="general">이번 소프트뱅크의 행보는 ‘자본을 통한 안보 확보’ 전략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통상 정책 속에서 일본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를 단행해 미국 내 강력한 우군을 확보하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9b23512fa3e307424576f2a92affd5c7ae7ddaf3f05bfcf8265c0d9cf5db488" dmcf-pid="1VL4Wtlwv5" dmcf-ptype="general">특히 9.2GW에 달하는 오하이오 가스 발전소는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미국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가 단순한 투자사를 넘어 미국의 에너지 기저 부하를 책임지는 인프라 사업자로 거듭나며, 머스크의 xAI나 오픈AI 등 거대 AI 기업들과의 에너지 공급망 협력까지 염두에 둔 포석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b72fd62df9a82d5ec83245ada4363ae8049ba2b3154b8573ead3ea623ee55ba" dmcf-pid="tfo8YFSrSZ" dmcf-ptype="general">다만 구속력 있는 계약 체결과 지역 전력망(PJM)과의 조율 등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서 노출될 잡음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이번 44조 원 규모 승부수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첫 피의자 조사 7시간 30분...새해 인사 남겼지만 의혹엔 '침묵' [Oh!쎈 이슈] 02-21 다음 [AI 수다]"나는 누구인가"…AI의 철학적 고민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