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또 빛났다! 김길리, 韓 쇼트트랙 개인 첫 金 영광…‘여제’ 최민정, 은메달로 마무리 [2026 밀라노] 작성일 02-21 17 목록 ‘람보르길리’ 김길리가 올림픽 개인 종목 첫 금메달을 품었다.<br><br>대한민국의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최민정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쉽게도 역사상 첫 3연패를 이루지는 못했으나 자신의 다음을 책임질 김길리에게 여제의 자리를 물려준 순간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24_001_20260221063312162.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의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대한민국 선수가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한 건 2006년 토리노 대회 진선유, 최은경 이후 20년 만에 이룬 대업이다.<br><br>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개인 종목 금메달이 없었다. 여자 1500m는 마지막 기회. 이미 평창과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 그리고 김길리는 ‘노 골드’ 아쉬움을 지울 주인공들이었다.<br><br>더불어 코트니 사로, 잔드라 벨제부르 등 강력한 금메달 후보들이 준결승에서 탈락한 상황.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었다.<br><br>최민정과 김길리는 4, 5위로 나란히 달리며 기회를 노렸다. 그리고 7바퀴가 남은 상황, 최민정이 2위로 올라섰고 김길리 역시 3위로 진입했다.<br><br>커린 스토더드가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최민정과 김길리가 나란히 추월했다. 그리고 김길리가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 최민정은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21/0001113024_002_20260221063312209.jpg" alt="" /><em class="img_desc"> 김길리와 최민정은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속보] '2관왕 김길리' 개인전 ‘노 골드’ 막았다…최민정은 한국인 최다 메달 02-21 다음 대한체육회, 잘못된 디자인 태극기 게양에 공식 항의…IOC·조직위 공식 사과 [밀라노 동계올림픽]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