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잘못된 디자인 태극기 게양에 공식 항의…IOC·조직위 공식 사과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21/0003061453_001_20260221063413880.jpg" alt="" /><em class="img_desc">ⓒ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잘못된 태극기를 게양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0일(한국시각) “선수단은 쇼트트랙 경기장 시상식에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게양된 사안과 관련해 IOC와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공식 항의하고, 즉각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고 알렸다.<br><br>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마무리 된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잘못된 태극기가 게양됐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해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br><br>이때 게양된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 있었다. 앞서 체육회는 조직위에 공식 국기 규격 자료를 조직위에 전한 바 있다. 인쇄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br><br>대한체육회는 “해당 사실 인지 후 조직위에 사전 제출한 공식 국기 규격 자료를 재확인했다. 최종 등록회의에서 확인·승인된 태극기와 시상식에 사용된 태극기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br><br>체육회는 선수촌 IOC 사무실과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해 잘못 제작된 태극기와 공식 규격 태극기의 차이점을 설명했고, 현장 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br><br>체육회에 따르면 IOC 및 조직위는 해당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조치를 약속했다. 관련자료 이전 ‘람보르길리’ 또 빛났다! 김길리, 韓 쇼트트랙 개인 첫 金 영광…‘여제’ 최민정, 은메달로 마무리 [2026 밀라노] 02-21 다음 탁구 혼복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16강 직행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