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황대헌-이정민-임종언' 男 쇼트트랙, 계주 5000m서 2연속 '銀' 수확…네덜란드 역대 최초 金 작성일 02-21 4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1/0002242660_001_20260221061613742.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한휘 기자=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이번 올림픽 마지막 종목인 5,000m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6분 52초 239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했다.<br><br>네덜란드(6분 51초 847)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한 대한민국은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이후 첫 계주 금메달 도전은 아쉽게 불발되며 이번 대회를 '노 골드'로 마무리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1/0002242660_002_20260221061613787.jpg" alt="" /></span></div><br><br>대표팀은 지난 16일 진행된 준결승에서 이정민(성남시청)-이준서(경기도청)-임종언(고양시청)-신동민(화성시청) 순으로 경기에 나섰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일본과 한 조에 묶인 대표팀은 중후반 스퍼트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안착했다.<br><br>결승에서는 신동민이 빠지고 1,500m 은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합류했다. 이준서-황대헌-이정민-임종언 순으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대표팀은 이번에도 후방에서 체력을 안배하며 페이스를 조절하고 후반을 내다봤다.<br><br>중반 이후 경기 페이스가 점진적으로 빨라지는 가운데, 대표팀 역시 속도를 올렸다. 이정민과 이준서를 필두로 한 단계씩 위로 올라갔고, 끝내 12바퀴를 남기고 이정민이 선두로 치고 나간 후 임종언이 격차를 벌리며 우위를 크게 가져갔다.<br><br>하지만 치열한 경합 과정에서 네덜란드가 다시 선두를 가져간 가운데, 대표팀은 재차 추월을 노렸으나 네덜란드의 탄탄한 방어에 막혔다. 오히려 이탈리아가 치고 나오며 마지막 주자 황대헌의 차례에서는 순간 3위까지 밀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1/0002242660_003_20260221061613823.jpg" alt="" /></span></div><br><br>메달 색깔이 걸린 막판 스퍼트를 펼친 황대헌은 집중력 있게 추월에 성공했다. 마지막 코너에서 균형이 살짝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으나 힘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날을 들이밀며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네덜란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 계주에서 따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현재까지 쇼트트랙에서만 무려 5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br><br>앞서 남자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옌스 판트바우트는 계주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다.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은 2014년 소치 대회의 빅토르 안(안현수·러시아) 이후 처음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1/0002242660_004_20260221061613857.jpg" alt="" /></span></div><br><br>사진=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韓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2회 연속 올림픽 은메달 02-21 다음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올림픽 계주 은메달…한국 8번째 메달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