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1500m 결승행…노도희 탈락(종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1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민정 사상 첫 3연패·김길리 대회 2관왕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1/NISI20260221_0021179784_web_20260221044414_2026022105451293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21.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에 오르며 3연패에 도전한다.<br><br>최민정은 2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 3조에서 2분20초9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서는 각 조 상위 2명과 조 3위 중 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 1명이 결승에 오른다.<br><br>이 종목은 이날 결승까지 치러 메달 색깔을 가린다.<br><br>최민정은 이번 대회 마지막 종목인 여자 1500m에서 3개의 역사를 노린다.<br><br>이날 시상대에 오르면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기록,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넘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작성한다.<br><br>만약 그 메달이 금빛이라면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4개)을 넘어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쇼트트랙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1/NISI20260221_0021179776_web_20260221044018_2026022105451293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김길리가 역주하고 있다. 2026.02.21. park7691@newsis.com</em></span>13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초반 2~3위를 오가던 최민정은 9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갔다.<br><br>이후 커린 스토더드(미국)에 1위를 내준 뒤 2위로 쫓던 최민정은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인코스를 파고들며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br><br>최민정은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 티켓을 따냈다.<br><br>앞서 준결승 1조에선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29초38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br><br>함께 출전한 노도희(화성시청)는 레이스 도중 충돌해 미끄러지면서 최하위로 탈락했다.<br><br>준준결승 1조에서 1위로 여유 있게 준결승에 오른 김길리는 후미에서 출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1/NISI20260221_0021179903_web_20260221052952_2026022105451294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노도희가 넘어진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6.02.21. park7691@newsis.com</em></span>13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10바퀴를 남긴 가운데 선두로 빠르게 치고 나간 김길리는 이후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와 선두 싸움을 이어가다가 막판 1위를 굳혔다.<br><br>노도희는 3바퀴를 도는 상황에서 하너 데스멋(벨기에)와 부딪혀 미끄러졌다.<br><br>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 김길리는 여자 1000m 동메달에 이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멀티 메달을 수확했다.<br><br>개인전 마지막 종목인 1500m에선 대회 2관왕에 노린다.<br><br>한편 준결승 2조에선 여자 1500m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네덜란드의 산드라 벨제부르가 충돌 여파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br><br>또 네덜란드 베테랑 수잔 슐팅도 이 과정에서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렇게 위험한데 올림픽 종목이라니…세계 1위 추락에 동료들 눈물 "비극적인 순간" 02-21 다음 [밀라노 스텔라] 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1500m 결승 진출…노도희, 충돌로 미끄러져 탈락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