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女 1500m 결선 진출…金 도전 [올림픽] 작성일 02-21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도희, 벨기에 선수와 충돌해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1/0008784078_001_20260221053613643.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뒤를 돌아보며 질주하고 있다. 2026.2.21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의 '원투 펀치' 최민정(28)과 김길리(22·이상 성남시청)가 나란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 올랐다.<br><br>최민정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선 3조에서 2분20초984에 결승선을 통과, 코린 스토다드(미국·2분21초04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br><br>이로써 최민정은 여자 1500m 3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더불어 동계 올림픽 통산 7번째 메달 획득도 노린다.<br><br>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중위권에서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다가 9바퀴를 남기고 아웃 코스로 치고 나가면서 선두에 올랐다. 스토다드에게 잠시 1위를 내줬지만 레이스 막판 속도를 높여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br><br>이후 최민정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여유 있게 결선에 올랐다.<br><br>준결선 1조에서 먼저 경기를 치른 김길리는 2분29초385를 기록,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2분29초512)를 제치고 조 1위로 결선에 안착했다.<br><br>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뒤로 처져있다가 10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속도를 높이면서 앞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br><br>김길리는 잠시 폰타나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4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를 꿰차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김길리와 함께 1조에서 경기를 한 노도희(31·화성시청)는 레이스 막판 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하너 데스메트(벨기에)에게 걸려 넘어졌다. <br><br> 큰 충격을 받아 쉽게 일어나지 못한 노도희는 끝내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500m 나란히 결승 진출[스경X올림픽 라이브] 02-21 다음 스키 하프파이프 이승훈, 첫 결승 진출에도 부상으로 불출전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