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노리는 쇼트트랙 최민정, 조 2위로 1500m 준결승 안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1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21/NISI20260219_0021172084_web_20260219073003_2026022104453630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9. ks@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올림픽 새 역사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br><br>최민정은 2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 3조에서 2분29초010을 기록, 조 2위에 올랐다.<br><br>최민정은 벨기에의 티네커 던 둘크(2분28초037)에 이어 결승선을 끊으며 준결승에 올랐다.<br><br>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선 각 조 상위 3명과 조 4위 중 기록이 가장 빠른 선수 3명이 준결승에 오른다.<br><br>이날 최민정은 아리안나 시겔(이탈리아), 히라이 아미(일본), 클로에 올리비에(프랑스), 디아나 라우러 베기(헝가리), 던 둘크 등과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br><br>조 편성이 무난했던 만큼 최민정은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쳤다.<br><br>이날 3조 경기에선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던 둘크가 빠르게 내달리며 간격을 크게 벌렸다. 그를 제외한 5명은 페이스를 유지했다.<br><br>8바퀴를 남기고 던 둘크에서 한 바퀴를 따라잡히며 최민정은 남은 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야 했다.<br><br>던 둘크를 제외하고 앞에서 3번째 자리를 유지하던 최민정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가장 앞쪽으로 추월했고, 속도를 올리며 던 둘크를 거의 따라잡아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레이스 도중 변수가 있었던 만큼 최민정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레이스를 한 바퀴 더 돌아 확실하게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br><br>최민정은 이번 대회 마지막 종목인 여자 1500m에서 3개의 역사를 노리고 있다.<br><br>그가 이날 포디움에 오를 경우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기록,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넘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br><br>만약 그 메달이 금빛이라면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4개)을 넘어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쇼트트랙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 부상' 이승훈, 韓 최초 프리스타일 스키 결선 진출했지만...무릎 부상 불운으로 끝내 '기권' 02-21 다음 ‘한국 최초 프리스타일 스키 결선 진출’ 이승훈, 부상으로 기권…무릎 부상 여파 [2026 밀라노]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