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올림픽 '태극기 오류' 공식 항의+시정 요청...IOC 공식 사과 "즉시 재인쇄, 모든 필요한 조치 완료할 것" 작성일 02-21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21/2026022101001292100089751_20260221010612991.jpg" alt="" /><em class="img_desc">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여자 계주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 이탈리아, 경기장에 태극기가 계양되고 있다.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9/</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21/2026022101001292100089752_20260221010613000.jpg" alt="" /><em class="img_desc">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황대헌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태극기가 계양되고 있는 아이스 아레나.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5/</em></span>[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걸린ㄱ 것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사과했다. <br><br>대회 조직위는 지난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시상식에서 태극기 중앙의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했다. 해당 태극기는 이 경기뿐만 아니라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임종언 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황대헌 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김길리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계속해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br><br>태극전사들이 땀과 눈물로 일궈낸 성과, 그 결실 중 하나인 메달을 전달하는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의 국가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국기가 잘못 그려진 채로 사용된 상황이었기에 대한체육회는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경기장 시상식에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게양된 사안과 관련하여 IOC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공식 항의하고,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청하였다. <br><br>대한체육회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직후, 조직위원회에 사전 제출한 공식 국기 규격 자료를 재확인하였다. 그 결과, 단장회의(2025년 3월) 및 최종 등록회의(2026년 1월 26일)에서 확인·승인된 태극기와 시상식에 사용된 태극기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21/2026022101001292100089753_20260221010613010.jpg" alt="" /><em class="img_desc">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이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어보이는 최가온. 리비뇨(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3/</em></span>이에 대한민국 선수단 내 총무·섭외 파트에서 즉시 선수촌 IOC 사무실과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잘못 제작된 태극기와 공식 규격 태극기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현장 시정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현장에서 IOC 및 조직위원회는 해당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조치를 약속하였다.<br><br>대한체육회는 현장 항의와 병행하여 공식 서한을 발송하고, ▲공식 사과 ▲남은 모든 시상식 및 관련 행사에서의 재발 방지 조치 ▲모든 장소에서 사용되는 국기 규격의 전면 재확인 등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IOC와 조직위원회는 "즉시 재인쇄를 통해 정확한 규격의 태극기를 준비하고, 경기가 진행되기 전까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하였다.<br><br>대한체육회는 '올림픽 공식 행사에서 국가 상징이 정확히 표출되는 것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권익과 국가 상징의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노르웨이, 동계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신기록 수립 [2026 밀라노] 02-21 다음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10연패 왕즈이, 또 의문의 1패…전영오픈 '4대 강자' 총집결, 그런데 WANG 이게 없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