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당선, 한국 스포츠 위상·신뢰 보여주는 의미있는 결과"[올림픽] 작성일 02-20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회 선수위원회·지도자협의회, 한국 스포츠 발전 기대<br>동계 종목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IOC 선수 위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20/0008783841_001_20260220212617677.jpg" alt="" /><em class="img_desc">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인(가운데)이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촌에서 김택수 선수촌장, 이수경 선수단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19 ⓒ 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한국 스포츠 전체의 발전을 기대했다.<br><br>선수위원회와 지도자협의회는 20일 "원윤종 선수위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전 세계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었다는 사실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과 신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한국 스포츠가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 안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br><br>이어 "지도자와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다.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이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더욱 단단히 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활동에 큰 기대와 깊은 신뢰 속에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br><br>원윤종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발표된 IOC 선수 위원 투표 결과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바이애슬론)과 함께 당선됐다.<br><br>이번 선거는 지난달 30일부터 18일까지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2393명의 투표(참가율 83.4%)로 진행됐다. 1인 2표를 행사한 가운데, 원윤종은 1176표의 지지를 받아 전체 1위로 당선됐다.<br><br>원윤종은 문대성(태권도·2008~2016), 유승민(탁구·2016~2024)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 동계 종목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IOC 선수 위원에 올랐다.<br><br>선수위원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원윤종 위원의 선출은 새로운 책임의 시작이며 동시에 한국 스포츠 공동체가 세계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선수 권익 보호,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스포츠 시스템 구축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r><br>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는 "국제 스포츠 정책이 현장의 훈련 환경과 선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되기를 기대한다. 선수와 함께 현장을 만들어가는 지도자의 역할과 전문성 역시 균형 있게 조명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br><br>선수위원회는 "이번 당선이 대한민국 선수들의 국제적 발언권 확대와 연결되기를 기대한다.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선수 권리와 책임,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 대한 논의가 실질적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설상 첫 메달리스트’ 유승은 “다음에는 빅에어 뿐아니라 슬로프스타일까지 잘할래요” 02-20 다음 확신의 세계 최강 람보르길리, 최민정과 1500m 대격돌!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