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발언! "이렇게 점수 깎인 적은 처음이다" 日 선수 공개 반발…편파 판정 논란에 美 전설도 "역대 최악 판정" 동조 작성일 02-20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647_001_2026022020450923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렇게 점수를 깎인 적은 없었다."<br><br>일본 스노보드 국가대표 무라세 코코모가 심판 판정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br><br>무라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무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무라세는 앞서 진행된 빅에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번 경기에서 2관왕을 노렸다. 그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런을 선보였다. 스스로도 만족한 듯 착지 후 주먹을 불끈 쥐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점수는 85.8점에 그쳤다.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후카다 마리의 87.83점에 미치지 못했다. <br><br>이를 두고  무라세는 자신의 점수에 불판을 표했다. 그는 경기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br><br>그는 "솔직히 착지한 순간, 드디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금메달을 땄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까지의 힘들었던 기억과 고생했던 모든 일이 착지 순간 떠올랐다. 전력을 다했다. 그러나 여러분의 기대에 응답하지 못했다. 2관왕을 했다면 정말 멋있었을 것이다.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br><br>계속해서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너무 괴롭고, 해낸 기술인데도 해내지 못한 것 같은 감각이 남아 있어 너무 힘들다. 월드 대회에서도 이렇게 점수를 깎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br><br>덧붙여 "메달 2개를 딴 것은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 이렇게 분한 감정은 평생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 낙담하고 있을 수는 없다. 아직 할 수 있다. 만족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겠다. 나다운 라이딩으로 다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647_002_20260220204509275.jpg" alt="" /></span></div><br><br>슬로프스타일은 설상 위 설치된 각종 기물과 도약대를 통과하며 창의적인 기술과 난이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그런데 이날 심판진의 채점 기준을 두고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br><br>일본 '디 앤서', '론스포'등에 따르면 미국 'NBC 스포츠'의 해설위원이자 스노보드계의 전설로 통하는 토드 리차즈가 심판진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최종 순위가 확정된 직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사상 가장 미친 판정이다. 지금까지 본 것 중 최악의 판정이었다"라며 무라세가 금메달리스트에 걸맞다고 강하게 비판했다.<br><br>해당 발언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좋아요'와 동조 댓글이 잇따랐다. 댓글에는 "강하게 동의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당신이 지적한 것처럼 코코모는 금메달에 걸맞은 연기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647_003_2026022020450933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2/20/0002242647_004_20260220204509380.jpg" alt="" /></span></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평택 펜싱 성장의 중심 김재환 이사,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영예 02-20 다음 '톱10' 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韓 사상 최초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21일 메달 도전 [2026 밀라노]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