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시상식 엉터리 태극기 게양…체육회 대응 나서[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20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20/0002602865_001_20260220200608358.jpg" alt="" /></span></td></tr><tr><td>19일 대한민국이 우승한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시상식에서 엉터리 태극기가 게양돼 있다. 좌상과 우하 대각선을 잇는 선분에 맞춰 태극무늬의 빨간색과 파란색 꼬리가 시작돼야 하는데, 게양된 태극기는 수평선분에 맞춰 무늬가 그려져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br><br>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시상식에서 우승팀인 우리나라 대표팀 국기 태극기를 게양했다. 그런데 이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20일 확인됐다.<br><br>이날 한국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했고,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문제가 된 태극기는 이 경기뿐만 아니라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임종언 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황대헌 은메달), 16일 쇼트트랙 여자 1000m(김길리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br><br>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과 디자인의 태극기 파일, 애국가 음원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한다”며 “우리 측 착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육회 차원의 대응 여부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한국 돌아가면 김치찌개 먹고싶어"[일문일답][2026 동계올림픽] 02-20 다음 韓빙속 마지막 희망 매스스타트…24년 만의 노메달 위기[2026 동계올림픽] 0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